-> 비트루비우스(Vitruvius Pollio) : 로마의 건축가, 건축십서; 편리함, 내구성, 아름다움
-> 렌리 워튼(Henry Wotton) : 17세기, 외교관; 편리함, 견고함, 즐거움
기능적 유용성과 아름다움
-> 기능은 미와 덩불어 현대의 조형설계에 있어서 중심적인 개념
-> 기능주의 관점(모더니즘)
-> 어느 도시를 갔을 때 그 도시의 교회와 모뉴먼트 메모리얼을 살펴보는 게 좋다.
-> ☆ 공동 묘지는?
-> 동일한 양식의 묘가 넓은 곳에 규칙적으로 있는게 있음. 시메트릭은 기능성에 치우쳐져 있음.
-> 왼쪽 기성품 의자가 헤프게 보이지 않음
->기능을 뛰어넘는 오브제 역할
-> 멋을 아주 잔뜩 부린 벤치
-> 왼쪽 세 개는 이사노 노부치의 작품임
->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조형 및 시설물들
구조성
-> 끼워맞추기의 미
-> 교토의 벤치는 화강암
재료의 구성과 미학
-> 제품화율이 높은게 득도 있고 실도 이을 것임
-> 과거에는 철근과 나무를 잘라서 벤치를 만들었음
-> 의사가 약을 모르면 처방 못하는 것처럼 우리도 제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함
-> 과연 의사들이 좋은 약을 처방하는 것일까? 프론트 라인에서 고민하게 될 것임
-> 현대 설계를 카탈로그 디자인이라고 함; 카탈로그 : 제품 안내서
예술과 기술
-> 고대로부터 1700년대 중반까지 예술과 기술의 구분 없었음
-> artist : 예술가, artisan : 기술가로서의 장인
-> 예술은 창의성과 독창성에 근거한 창조적 활동
-> 장인기술은 전통기술과 시간적 맥락을 함께하고 고유성을 갖는 기술
-> 기술 : 과학에 기반을 두고 합리성, 표준성, 대량생산에 근거함
-> 조경분야에서는 노거수를 이식하거나 돌쌓기에서는 장인들이 있었을 것임
-> 조경은 조경명장이 없다.
-> 머리로만 조경을 하는 게 아닌가??
-> 조경은 만드는 것이다.
-> 미래는 머리로 하는 사람을 필요하지 않음
-> ☆오늘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인 것 같다. 교수님은 수업 때마다 잔소리만 하시는데 이런 통찰력있는 말씀은 정말 새겨듣는 게 좋다.
환경조형물과 조경시설물
표준과 다양성
-> 한국은 KS
-> 일본은 JIS
경관조형설계 현상과 논재
개요
-> 조경에서 근대 이후 패러다임
-> 자연풍경식에 기반을 둔 Olmsted style
-> 이안 맥하그의 Ecological planning
-> 기능과 형태를 중시하는 Modernism
-> 모더니즘에 반하거나 모더니즘 후기 (1960년대 이후) 등장한 Post-Moderninsm
-> 단순한 선과 절제된 표현, 직선을 주시하고 형태를 반복하는 Minimalism
센트럴파크
-> 뉴욕에 쓰레기를 버리던 곳
-> 혁신적 사고
-> 자연풍경식의 정원 양식이 강한 공간
-> 여러가지 원칙이 많이 강조된 공원
->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보면 조경가를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공원을 만드는 사람인가? 예술가인가? 기술장인인가? 하는 고민이 늘 든다. 나는 자연과 그 경관을 다룬다는 직업으로 인신했는데. 예술, 기술, 아름다움, 독창성 등등 생각할 거리가 너무 많다. 과연 교수님이 생각하는 조경가는 대체 무엇인가.... 늘 수업을 들을 때마다 아쉬운 건. '나' 자신에 대해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언급은 많이 적으시다는 것이다. 나는 경관이 되었든, 공간이 되었든, 창작이 되었든, 예술이 되었든 간에... 자기다움과 시간성을 절대적으로 고려하여 의미를 전달하고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되살아나는 부지성
-> 어떤 곳인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땅의 역사 및 소리를 들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선유도공원
-> 잠실은 뽕나무가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
시간, 생태, 그리고 경관조형예술
-> Ecological Planning
->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 형태보다는 시공간적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세스
-> 생태적 관점에서 도시의 진화과정과 역동성에 기반
-> 승효상 "건축의 최종 재료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건축은 아름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