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7_10:10
경관조형설계에서는 기존의 미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이 등장한다.
-> 그것은 조헹예술이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겪게 되는 시공간의 변화, 환경과의 관계, 그리고 경관예술화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기존의 틀만 가지고 이해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 조경은 4차원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다
-> 자연을 기반으로 함
-> 4차원적인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야 한다.
점, 선, 형태, 색, 질감, 공간, 시간
빙겐
-> 와인으로 유명한 곳
-> 쥐의 성으로 불리우는 곳
일본 나오시마 섬
-> 무인도
일본 나오시마의 지축 미술관
-> 까만 면으로 보이는 통로
구의 공간
초점경관
-> 좌우로 시선이 제한되고 중앙의 한 점으로 시선이 모이도록 구성됨
-> 헤렌하우젠 공원
-> 평면 기하학식 구조에서는 많이 적용됨
선
-> 점이 움직여 만들어진 궤적으로 기하학에서는 선을 점의 무수한 연속으로 정의
-> 그림이나 물체의 윤곽을 형성
-> 수평선
-> 수직선
-> 지그재그선
-> 자연은 곡선
-> ☆자연은 곡선이라기 보다 흐름이라는 말이 더 부합한 것 같다.
-> 백 개의 콘크리트 덩어리로 만듦
사랑해란 말보다 은유적 메시지로 감동을 줘야 함
-> 은은하게 전달되는 내 마음에 집중
-> 에너지가 있고 형태가 있는 곳에는 나선의 형태이다
-> 우리도 작게는 나선의 형태이다
-> 생명력이 있는 것은 나선의 형태임
-> 가마도 나선형
색에 대한 감성적 영역은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
-> 기색 : 낯빛, 눈빛
-> 계절의 기운 : 봄빛, 가을빛
-> 색체 : 검은 빛, 붉은 빛
-> 심리 : 부끄러운 빛
-> 기의 상태 : 피곤한 빛
시간
-> 우리는 결국 4차원에 둘러쌓여져 있다
-> 우리는 장편 영화의 한 컷을 가지고 경관을 이야기하고 있다. 는 것은 아주 심각한 오류
-> 우리가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곰곰히 생각해보아야할 것은 너무나 몇 컷에 사진에만 의존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함
-> 고도의 시간성이 숨겨져 있음
-> 베트남 전쟁은 시작도 끝도 없는 전쟁이었음
-> 죽은 사람들은 아주 정갈한 시간 순서대로 나타나 있음
-> 사망의 시간을 보여주는 시도를 보여줌
☆예술을 내가 전달하고 싶은 바를 위해서 적절한 수단을 결정하게 되는 게 나에게 있어서 합리적이라고 느껴진다. 예술을 공부처럼 하고 있다는 게 나에겐 솔직히 어색하다.
과제를 제출하고 커피한 잔 먹을 정도의 여유를 가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