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Mo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20223_03:29 언제적 시대일까? 여자와 남자의 신분 차이? 여자의 심장을 먹는 컨셉 첫 BGM. 웅장한 놀이공원을 떠올리게 해줌 화려한 자식물 지극히 평범하게 생긴 소피 인기쟁이 동생 "꿈이 모자가게 주인이야? 언니의 미래는 언니가 정해야 돼" 비행기의 발전 - 석탄, 연료 킹스베리 지팡이의 존재 허수아비 - 관찰자 시점 소피 할머니는 어디로 갈려고 했던건가? 항구도시 - 젱킨스/ 킹스베리 - 펜드래건 겁이 없는 할멈 "유성을 잡은 자. 마음이 없는 사내여 너의 심장은 내 것이다." 착한 악마 캘시퍼 자고 있을 때는 왜 소피로? 순수한 모습? 하울에게는 보이는 건가? "아름답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어" 겁쟁이 하울과 사실은 겁쟁이 소피 하울은 악마랑 어떤 거래를 했을까? 소피는 저주가 풀린건가?.. 더보기 나의 문어 선생님(2020) 220223_03:09 2천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 천재 전략가 게다가 은근 장난꾸러기 더보기 알리타 : 배틀엔젤(2018) 220222_01:17 차라리 사이보그가 인간보다 더 선할지도 더보기 어톤먼트(2007) 220218_20:17 빚진 자로 살아가는 complicate한 마음을 잘 담아주었다. 스스로도 용서할 수 없는 그런 마음. 더보기 초속 5cm(2007) 211008_11:59 내 머릿속 한켠에는 그녀와의 추억이 맴돈다. '그 기억을 다시 재생시킬 수 있을까?' '허황된 꿈을 꾸는 건가?' 어딘가에 있을 그녀를 생각하며 오늘도 길을 나선다. 그리고, 주위를 한 번 더 살핀다. 혹시나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더보기 뷰티 인사이드(2015) 210911_01:42 과제하면서 인물의 대사에 집중하며 들었던 영화다. 덕분에 주인공의 감정을 청각적으로 들으며 상상해볼 수 있었다. 한효주의 성격이 조금 더 입체적이고 선명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내가 뭐라고 평가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너무 내레이션의 효과를 많이 이용해서 인물들의 성격이 너무 직접적으로 연출된 게 아닌가 싶다. 이 때문에 들으면서도 편히 영화를 관람할 수 있긴 했었다. 그치만, 좀 더 대사에 깊이감이 있었으면 재밌었을 것 같다. 더보기 라라랜드(2016) 210807_23:02 지난 번에는 연출과 음악에 집중을 했다면, 이번에는 주인공의 감정과 관계를 가지고 유심히 바라보았다. "Where are we?" 라는 대사가 내 마음을 찰싹 때렸다. 바로 떠오르는 상황이 있기 때문. 전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식어갔을 무렵, 그녀가 "우리가 얼마나 갈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어봤던 적이 있다. 그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면서도 나는 말끝을 흐렸는데,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였다. 나의 생각을 깔끔하게 전달했다면 전 여자친구한테 덜 상처를 주었을텐데... 라는 과거가 이 장면을 보고 떠올랐다. 그래도 영화 속 세바스찬은 이 질문에 나름 대답을 잘 했다. "서로 갈 길 가서 열심히 하자. 그럼에도 나는 널 언제나 사랑한다." 우리는 어디쯤 있는 거지? 라는 .. 더보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210731_01:23 女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준 제니퍼 로렌스에게 감사 영화를 보면서 없었던 용기가 샘 솟는것 같다. 자극적인 로맨틱 영화가 아니여서 좋다. 광기 가득한 사랑이 더 아름다워보였다. 되게 부러웠다. 차분하게만 살고 싶지 않다. ☆이 영화는 유독 평이나 해석을 한다기 보다는 내가 느꼈던 감정을 짧게 써보고 싶었다. 다음에 다시 볼 때는 주인공들의 심경 변화에 관찰하면서 보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