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3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2.20_엡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an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내가 절대 용서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사람들과는 용서와 화해를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엄마, 아빠. 나에게 애증의 관계에 있는 분이시다. 부모님은 아마 모르실 것이다. 내가 말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부모님이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으신다. 용기 내어서 말할 수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어릴 적 항상 묵살당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난 가정 안에서 화목함과 사랑을 느껴본 경험도 딱히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