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Y/?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소한으로 벌고 살 순 없을까? 210913_15:56 나는 물욕이 크게 있지 않을 뿐더러 자본에 크게 얽메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감사하고, 있으면 있는대로 감사하는 삶에 조금은 익숙해진 탓에 정신 없는 곳이 아닌 이상 외부 환경에 시달리지는 않게 된 것 같다. 말은 그렇다고 하지만, 내 삶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자본금은 있어야 될 터이다.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면 여러 관점에서 좋은 일이 많겠지만,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그 길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의 생계, 가정, 자녀, 회사를 생각했을 때 나는 어느 정도의 자본을 주기적으로 벌여들이는 게 적정한 수준인 것일까? 지금 생각한 바로는 내가 집이 있다는 전제하에 40만원이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수준 같다. 집이 없다고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하다. 지금.. 더보기 적정기술이란 무엇일까? 210820_01:26 지속가능성을 기준! 퍼머 컬처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적정기술에 앞서 적정한 규모를 따지기에 한계효용론으로 그 규모를 측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자연을 닮은 기술이라 생각했고, 그것이 농사라 생각했지만, 너무 애매하다. -> 농사 또한 인위적인 인간의 인위적인 기술 중 하나이다. 더보기 인공 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내가 되려면? 210812_13:55 '나'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인간의 상상력을 실현시킬 줄 알아야 한다. 더보기 나는 왜 크리에이터인가? 210812_13:53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