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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살아숨쉬는 그림 220309_10:39 그림에 화분을 심어놓으면 어떨까? 물도 줄 수 있게 말야 더보기
재밌는 놀이 1. 생활기록부 보기 https://m.youtube.com/watch?v=oSpWfRgqLCQ 2. 보물찾기 https://m.youtube.com/watch?v=UxueJBDWZXI 3. ASMR 식사 더보기
호루라기 호루라기를 불면 어플리케이션에 연동이 된다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꾼다 더보기
투명인간 210921_23:48 자신의 얼굴과 몸을 볼 수 없는 주인공.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주인공의 겉모습을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 믿지 않기 때문. 주인공은 언제나 자신의 얼굴을 알고 싶어한다. 자신의 모습이 어쨌든 사실 일상생활에서 문제는 크게 되진 않는다. 그렇게 놀림을 받는 외형, 외모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자기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싶어한다. 투명인간인 삶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자 하는 스토리이다. 아마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감이 많이 될 것 같다. 더보기
210920_12:32 앎을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시켜보았다. 더 세밀한 분류가 있을 수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 했다. 1. 사고의 앎 2. 감정의 앎 3. 행위의 앎 앎의 형태는 이러하다. 일반적으로 지식, 정보, 논리적인 생각를 통한 앎이 사고의 앎이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앎으로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진정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 감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영역이 감정의 앎이다. 예를 들면 연인이 무엇을 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를 통해 어떠한 것을 느꼈는지 아는 자세가 온전한 앎을 향한 태도이다. 이러한 앎은 내 행위으로 이어져야 한다. 요리 레시피를 안다고 하지만, 정작 직접 요리를 할.. 더보기
메타버스 : 나만의 정원 210920_02:04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 -> 이용자는 자신의 정원을 디자인 & 전시 ->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디자인을 구축 -> 개인이 디자이너이자 설계자가 되는 세상 -> 전문적인 식재 설명으로 이용자에게 정보 부여 -> 현실 세계에서 나만의 정원 구축 내가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은 첫 째로, 현실 세계와의 연관성. 둘 째로, 개별적인 창의성있는 정원 디자인 구현=> 다양한 데이터 구축 가능 셋 째로, 직감상 플랫폼의 단점을 해소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이나 현실이나 어디를 가든 사람이 모이면 좋은 점도 있지만 문제도 많이 생겨나는데 이 가상 세계서는 그런 문제점이 부각될 우려가 적다는 생각 넷 째로, 최근에 교수님한테 들었던 말인데 건축은 발전 가능성과 현재 발전도의 .. 더보기
최소한으로 벌고 살 순 없을까? 210913_15:56 나는 물욕이 크게 있지 않을 뿐더러 자본에 크게 얽메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감사하고, 있으면 있는대로 감사하는 삶에 조금은 익숙해진 탓에 정신 없는 곳이 아닌 이상 외부 환경에 시달리지는 않게 된 것 같다. 말은 그렇다고 하지만, 내 삶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자본금은 있어야 될 터이다.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면 여러 관점에서 좋은 일이 많겠지만,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그 길을 선택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의 생계, 가정, 자녀, 회사를 생각했을 때 나는 어느 정도의 자본을 주기적으로 벌여들이는 게 적정한 수준인 것일까? 지금 생각한 바로는 내가 집이 있다는 전제하에 40만원이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수준 같다. 집이 없다고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하다. 지금.. 더보기
기분 좋아지는 영상 210826_21:07 웃는 얼굴 와인 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