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7_10:11
답사
-> 5월 20일~5월 21일
-> 순천이나 구례 쪽으로 갈 예정
-> 답사는 교수님이 계속 추진할 예정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220317_10:11
답사
-> 5월 20일~5월 21일
-> 순천이나 구례 쪽으로 갈 예정
-> 답사는 교수님이 계속 추진할 예정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답사
-> 5월 20일~5월 21일
-> 순천이나 구례 쪽으로 갈 예정
-> 답사는 교수님이 계속 추진할 예정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5월 20일~5월 21일
-> 순천이나 구례 쪽으로 갈 예정
-> 답사는 교수님이 계속 추진할 예정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순천이나 구례 쪽으로 갈 예정
-> 답사는 교수님이 계속 추진할 예정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답사는 교수님이 계속 추진할 예정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
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근원으로서 자연
-> 근원 : 뿌리가 되는 시작점
當然하다
-> It is natural
-> '자연을 따른다'는 의미를 가짐
자연
-> 자연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 개념
-> 자연은 과정이며 시간에 의해 전개되는 시스템이다
-> 유형적으로 우주, 태양계<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있으며 작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원생동물, 눈의 결정체와 같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자연종속적 문화, 문화종속적 자연
-> 자연종속적 문화가 보편적일 수도 있다
-> 문화종속적 자연이 현대적 가치가 되어감
"자연은 인간이 생존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었으나 산업혁명 이후 착취의 대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자연과 인간은 공생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 효율적인 산업구조와 기술자 그룹이 생겨남
-> 사회적, 기술적 혁신을 토대로 유럽이 급변하기 시작함
-> 인간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 그렇지 않은 여러가지 징후들을 보게 됨
-> 우리나라 국민들의 전반적인 태도를 보면 상당히 소비적인 패턴을 많이 보이고 있음
-> 전세계적으로 가장 소비적인 시스템이 우리나라임
-> 개발의 시대를 살았다고 하면 그러한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됨
자연에 대한 이해
-> 자연의 형성 과정과 시스템
-> 자연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어떤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가
-> 자연과의 관계(철학, 가치) + 아름다움의 근원으로서 개념 및 판단의 기준
-> 우리의 미적 판단 기준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함
-> 가장 큰 화두는 자연과의 관계임
-> 상당히 중요한 관계 방식이며 스스로 자신을 성찰해야함
-> 자연의 체계, 형태로부터 아이디어, 모방과 재생
-> 자연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것은 큰 선물일 수 있음
☆Q. 인간과 자연의 분리적 사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그리고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약간 교만한 생각.
-> 우리들의 가치관이 이거다 이렇게 말하고 싶어서 이 과제를 내주는 것이 아님. 정답을 말하는 게 아님. 중요한 것은 그 관계는 무관하지 않을 것
자연과 경관조형예술
-> 좋은 디자인은 자연을 따른다
-> 자연과의 조화에 대해서 설계가로서 얼마나 깊이있게 고민했는가에 대해서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성공적인 설계는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의미
-> 거장들은 자연을 그들의 디자인을 위한 철학, 가치로 인식(가우디)
-> 가우디의 박물관에서 나무 뿌리를 보여줌
-> 가우디가 자기 작품에 있어서 어떠한 철학을 가졌는지 보여줌
-> 가우디가 생각하는 자연 : 단순히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은 자신의 작품 세계의 본질과 같다.
Montserrat(serrat : 톱니)
-> 가우디가 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았음
-> 암질이 역암질의 산
-> 과거에는 호수였음을 알 수 있음
사그라다 파밀리아
-> 1882년에 착공이 되었는데 140년이 지난 지금 완공이 안되었음
-> 2026년에 완공을 시키지 않을까...
casa mila
-> 가우디의 건축에는 직서니 아주 드뭄
한국인의 자연관
-> 자연경관을 주(主, Main), 인공경관을 종(從, Sub)
-> 인간은 자연에 군림하는 것이 아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
주합루
-> 자연지형과 수로, 그리고 연못을 조화롭게 관계를 만듦
소쇄원
-> 자연과 가까이 하기 위해 만듦
-> 대표적인 건축물이 소쇄원의 광풍각
-> 소쇄원에 가면 경치를 읊은 시가 있음
-> 머리맡에서 개울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비의 방이다
-> 우리의 것을 스타일 속에 담아내야 함
자연의 영역(by John Dixon Hunt)
-> 원생자연(wild nature)
-> 사람에게 영향받지 않은 자연
-> 문화자연(cultural nature)
-> 인간에 의한 경작활동이나 길들어진 자연
-> 정원(garden)
-> 울타리 처진 곳에 만들어진 자연
보길도
-> 첫 인상에 모든 것을 다 알려 하지 않고 이미지나 분위기를 느끼고
-> 다음 번에 왔을 때 조금 더 다가가기
-> 우리 조경가는 조심해야됨. 자연을 다루는 게 우리의 주 업무임. 우리는 자연을 잘 이해를 해야됨
지구에 중력이 없다면?
-> 우주인들이 무중력상태로 가면 근육이 손실됨
-> 몸이 팽창될 것
-> 인간 및 생물의 신장이 더욱 커질 것
인생에 꼭 가볼 곳 3가지
-> 요세미치 네셔널 파크
-> 옐로스톤 네셔널 파크
-> 데스벨리 네셔널 파크
세인트 헬렌스 산
-> 1980.05.18에 화산에 에너지가 얼마나 컸던지 화산부산물이 20km까지 날라갔었음
-> 20년동안 쓰러진 나무들을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음. 왜그랬을까?
-> 자연에 맡겨둠
-> 미국의 자연 대법칙. 자연이 일으킨 것은 인간이 간섭하지 않음
-> 미국은 산불을 자연발화냐 인간에 의한 발화에 따른 원인을 먼저 따짐
-> 자연불이면 그냥 두고, 실화이면 끔
Biosphere2 in Arizona
-> 산소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짐
-> 종도 단순해짐
-> 지구의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아껴야 되는 것이 아닐까
태양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빛이 가져다 주는 색을 통해서 경관이 형성됨
-> 내가 경험한, 내가 기억한 경관... 그 중에서 빛과 관련된 경관의 스토리는 얼마나 있는가?
-> 우리 스스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
과정(시간)으로서 자연
-> 시간에 의한 자연에 의한 경관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 "자연은 느릿하지만 동태적이고 변화무쌍하다. 사람들은 보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장면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ㅇ다. 생명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돌이나 바위도 변화과정이 느릴 뿐이지 결코 죽어서 멈추어있는 것이 아니다."
-> "자연의 모습을 정지된 경관으로 생각하면, 자연경관은 한 폭의 풍경화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장편영화의 한 컷을 보고 자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드
-> 5분 사이에 벌어진 일
-> ☆자연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아니라 무질서도에 따르는 것 같다.
자연의 메커니즘을 지배하는 4가지 요소
-> 중력, 태양에너지와 빛, 기후, 시간
지형
-> 산과 강은 지형을 형성하는 골격(지질 및 기후)
-> 산은 신이 계씨는 신령한 장소,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등
-> 산상수훈 : 신약 성서 <마태복음> 5~7장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의 가르침. 갈릴리의 작은 산(가파르디움 언덕)에서 제자들과 군주에게 행한 설교로서, 윤리적 행위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
-> 한국과 외국의 지형(한국의 동산)
-> 산과 강, 양과 음
-> 사찰의 입지, 풍수지리
바다와 갯벌
-> 세계 5대 갯벌
-> 갯벌의 생성과정, 생태적 가치
-> 순천만 정원엑스포
-> 새만금 간척지 <-> 연척지
사막
-> 우리나라 사구
-> 서천 신두리 사구
-> 소청도 사구
-> 데스 벨리
-> 교수님의 가장 압권은 사막 경관
->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경관
-> 데스 벨리에 꼭 가길 권함. 거기에는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신혼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호연지기
-> "말로 하기 어렵다. 그 기(氣) 됨이 다시없이 크고 다시없이 강하여 곧게 기르는 데 해(害)하는 것이 없으면 곧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차게 된다. 그 기는 언제나 의와 도를 짝하여 함께하니 이것이 없으면 허탈이 오게 된다
-> 의와 도는 아주 심오하고 큰 이야기
-> 옳은 의 이고 바른 길이다
-> 참 좋은 기운
-> 넓은 자연을 마주해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음
생물학적 요소의 특징
-> 생명의 미학
-> 진화과정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생물적 평형의 상태
-> 모뉴멘트를 만들고자 하는 충동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자연과 나
-> 자연의 영향, 자연에 대한 생각, 나와 자연의 관계, 미래의 모습
-> 나이테의 생성(삶과 죽음)
-> 현재 나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떠한 관계를 맺어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