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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QT

2020.10.06_요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because a servant does not know his master's busines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everything that I learne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이전에 이 말씀에 대해 전도사님으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생각하는지? 아닌지? 이 말씀으로 비춰볼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구라 여기신다. 세상에서 가장 절대적인 분이 우리를 종이 아닌 친구로 여긴다는 일은 현대 사회에서 비상식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런 상식을 넘으신 분이 하나님이고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하신 요한복음 15장 15절 말씀이 절대적 진리이다. 우리 옆에 항상 계시고, 때론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 얘기를 잘 들어주시고 돌보아 주신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동료를 종이 아닌, 을이 아닌, 친구로서 생각하고, 모든 일들을 다 알게 하는 그런 리더. 이 말씀만 보아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을 통해 우리가 다른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따라 동행하며 살아가면 지혜가 샘솟는다는 것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감사 제목

  • K와 각자의 삶의 이야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나눌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 더욱 확실한 방향성을 깨닫을 수 있게 됨에 더욱 감사
  • 저의 건강과 정신 상태를 체크해주시고 책임져주시니 감사
  • 주님 또한 오랜 기다림으로 저희들을 품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감사
  • 문화복합공간 디자인이라는 사명을 깨우쳐 주심에 감사
  • 사탄의 꾀임과 핸드폰&SNS의 유혹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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