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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S/21-2_공원 스튜디오

공원 스튜디오_W4

210923_13:07

 

4주차 발표_2조_유동환, 홍지민, 최호성.pdf
3.36MB

 

 

1.안녕하세요 신트리공원 대상지분석 발표를 맡은 홍지민입니다.

 

2.양천구는 young 활력도시 eco 생태도시smart 미래도시 you포용도시 edu 교육도시 safety 안전도시 이렇게 6대 yes양천 비전을 바탕으로 소통 공감 참여가 다함께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고자하였습니다.

 

3.그중에 양천구의 eco 생태도시의 비전을 보시면, 목동 중심축 5대공원을 테마형 공원으로 개선하며 노후시설 보수 및 지역밀착형 공원으로 조성하고자하였습니다.  특히, 양천구는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도시텃밭 등 도시농업공원 조성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4.이 사업의 일환으로 양천구는  2019년에 양천도시농업교육센터를 개장하여 다양한 도시농업종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논체험학습장, 다양한 텃밭 등 도심에서 보기힘든 자연을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또한, 신트리공원의  양천 꼬마농부학교 역시 eco 생태도시 사업을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주고있습니다. 최근, 도시농업의 교육적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에서 문의가 증가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6. 저희가 공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에 신트리공원의 생태학습장을 관리하고 있는 양천구 소속 도시농업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은 꼬마 농부텃밭을 포함한 각종 텃밭과 원예를 관리하기 위해  주중에 매일 공원을 들리신다고 합니다. 꼬마 농부학교에서 수확된 작물은 양천구 푸드뱅크마켓으로 기부되고 있고, 다른 한쪽의 텃밭에서는 청년 농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7.또, 직접 이용객을 만나 공원에 대한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중장년층 남성과 이야기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A아버님은 공원의 공간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느끼고 식재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B아버님은 인근에 계남 근린공원, 안양천 등의 산책 코스가 있는데 기호에 따라 이용한다고 하시고 신트리공원의 트랙은 한바퀴당 시간과 거리을 파악하기 좋기 때문에 운동량을 계산하기 좋으며  운동하기 좋은 푹신한 바닥재여서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C아버님은 오래된 운동 기구는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고 공원 내에 마련되어 있는 자판기를 애용하고 코로나로 인해 복지관이나 정자이용이 불가하여 일반벤치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6시 이후부터 사람이 많아지고 휠체어나 카트를 끌고 와도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는것이 장점이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D아버님은 주변 또래분들과의 친목을 즐기기 위해 공원을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중. 장년층 남성들은 대부분 장기 바둑 윷놀이 등의 오락 및 수다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를 목적으로 공원을 방문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8.마지막으로 중.장년층 여성 인터뷰 내용입니다.

A어머님은 다른 공원보다 볼거리가 많아 거리가 있어도 사진찍으러 종종 이 공원을 찾아오신다고 하고 논, 밭을 공원에서 만날 수 있으니 아이들이 곤충을 통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하셨습니다.

초등생 아이가 있으신 B어머님은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는 좋은 장소라고 하셨고 젊은 층이나 중고등학생들은 공원에 자주 방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9.신트리공원에 관해서 SNS에서 확인한 이용객들의 반응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아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이용객들 대부분의 반응을 보면 신트리공원은 자연학습장의 생태환경과 참여형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0.또한 양천구 내에 있는 공원마다 구별되는 테마가 존재하여 좋다는 의견이 있고 자연학습장은 신트리공원의 독특한 테마로서 존재한다고 볼 수있습니다.

 

11.저희 조는 신트리 공원을 구역별로 나누며, 리모델링을 위한 공간 분석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첫 째로, 트래킹 구역은 다른 공간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초등학교 쪽에 위치한 코스에는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나름 정돈된 길이 있었다면 다른 쪽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생긴 길을 제외하고는 정리가 되어있지않아 사람들이 걷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볼 때 저희는 이 공간을 산책길 뿐만아니라 주민들이 느긋히 즐길 수 있는 숲속갤러리 등의 공간으로의 변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2.두번째로 러닝트랙 구역입니다. 350m의 트랙코스로 우레탄 소재의 트랙길을 깔아 조깅이나 런닝에 부담되지않도록 되어있고 트랙에 라인이 그려져 있어  런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장자리에서 활동합니다. 중간중간 벤치나 운동기구를 볼 수 있습니다.

 

13.세번째로 휴식구역 입니다.

잔디공원, 장미원, 소나무 군락,자연학습장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반면 각 영역별로 통일성이 떨어져 어수선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주로 가족단위나 친구들과 이 공간을 이용하고 잔디공원과 소나무군락이 위치한 곳에는 중간중간 벤치들이 있어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4.신트리공원 내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첫 째로, 공원의 '시설'을 둘러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노후화된 시설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자판기 및 식수대는 카드기가 고장나 현금이 없으면 이용할 수 없는 실태이고 관리가 부실합니다.

그 다음 운동기구는 사용되지 않는 잉여시설이 공원 곳곳에 존재하고 이 시설또한 관리가 부실해보입니다.

또한 쓰레기 처리방식에도 문제가 있는데 제대로 갖춰져 있지안ㅎ은 쓰레기통과 처리시설 부재로 인한 방치된 쓰레기 더미로 인해 경관훼손과 악취 및 벌레 문제가 발생하는 실태입니다.

 

15.두번째로 조경입니다.

식재 관리가 미흡하고 트랙 내부 휴식공간은 통일성 없는 구조 및 공간간의 부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장자리 트래킹 공간은 관리되지 않은 교목 식재로 인한 경관 훼손 및 도보를 방해하는 모습입니다.

 

16.신트리 공원 주변환경 분석입니다.

22년 착공예정이고 27년 완공예정인 경전철 목동선이 신트리 공원역을 포함하기때문에

이전에는 인근 주민들이 주로 이용했다면 접근성이 향상됨으로 장거리 이용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7.다음으로 목동 5대공원입니다. 지도에서 볼 수있듯이 목동의 중심축 기반으로 직관적 연결성이 존재하고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근린 공원이라는 공통의 정체성이 존재합니다. 지역 개발에 따라 동부지역, 서부지역, 중앙지역간의 인프라 불균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역뱔 특색과 불균형을 참고하여 공원간의 거리적, 테마적 유기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18.마지막으로 가을 단풍길입니다. 지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신트리 공원 주 입구 압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느티나무 터널로서 공원 접근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입니다,

 

19.-주민들의 기호와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테마를 구축하고  시설 보강할 계획이고 3가지 구역의 특색을 살려 신트리공원의 정체성 확보하고

-양천구 내 5대 공원 및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유기적인 프로그램 구성 할 계획입니다.

 

210923_14:09

이준성 조

-> 목마공원

-> 물에 잘 잠김

-> 목장을 두고 말을 기름

-> 목동의 '목', 마장의 '마'

-> 구로, 영등포, 강서쪽에서 인구 유입

-> 학부모들 차가 가득참

-> 어마어마한 아파트 단지가 있음

-> 1~7단지 : 앞 단지, 8~14단지 : 뒷 단지

-> 목동은 조화롭게 나뉜 조각

-> 목동지역 운동, 문화활동 이용 조사

-> 두 공간으로 분; 게이트볼 공간/ 배롱나무 공간

-> 들어가는 입구가 불편

-> 게이트볼장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구심

-> 수목의 노후화

-> 나무들의 수고가 너무높아서 하부식재들이 자랄 수 없음

-> 하수도 설치의 문제

-> 병원 환자, 아파트 주민 등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조화적 공간

-> 파리공원은 집단 이용자의 경향

-> 개인 활동 공간이 되어있으면 좋을 듯

-> 게이트볼 활동 및 관람 편의를 위한 여가공간

-> 공터로 불리우는 공간

-> ☆Q.이대병원 이용객들은 코로나 이전에 산책을 한다면 어디서 했었을까요?

-> ☆Q. 목마공원은 정체성은?

-> 색조합은?

교수님

-> 거시적으로 다시 봐야 될 것 같음

-> 현재의 수요자가 아닌 미래의 수요자는 누가 될지?

-> 안양천 개발 계획 등이 있음

-> 디자인하는 것에 따라서 다 달라짐

-> 본인의 판단으로 게이트볼을 없애면 다른 이용자들이 올 것임

-> 뭐가 100% 맞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음

->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분석 및 고민이 필요

->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수목 제거를 하게 됨

-> 나무가 20년 수명까지는 탄소 흡수량이 많음.

-> 네이처지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다시 흡수량이 늘어날 수 있음

-> 다음 주에는 줌 아웃을 해서 공원을 바라보기

-> 생활권 공원의 특성에 따라 공원 분석 필요

 

박서현

-> 양천구는 서울시 면적의 2.9%, 안양천을 경계로 영등표와 인접

-> 청소년 비율이 가장 높음

-> 학군지

-> 2030 서울 생활권 계획

-> 신정 1,3,7동의 미래 변화를 분석함

-> 상위개발계획 검토

->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정비 중

->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아파트물량공급

->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계획

-> 아파트 비율이 엄청 높다

-> 반경 1km 내외에 위치한 공원

-> 공원간 연계가 필요하다고 생각

-> 청소년 시설은 전무

-> 구글 장소 리뷰 키워드 분석

-> 용적률 50%

-> 구글장소리뷰 코딩하는데만 3~4시간

-> 구글 my maps에서 분석함

교수님

-> 한 페이지마다 한 가지씩 소결론을 이야기하는 게 중요

-> 교통 분야 조사가 필요

-> 보통은 인문 사회 분석에서 전시관, 미술관, 대형 백화점까지 조사해봐야된다.

-> 근린공원에 대해서 유지를 하고 싶다고 하면 그쪽으로 조사를 하면 된다.

-> 이용자 인터뷰를 해야될 것 같다.

-> 설문 내용을 만들기 위해서 다 넣을 필요는 없다.

-> '인터뷰해봤더니 우리 말이 맞다'라는 것을 고려해서 설문지를 만들어야 됨

 

윤예진 조

-> 오목하게 고립한 ~~로 유래됨

-> 오목교가 근처에 위치

-> 양천둘레길 : 사람 중심의 안심 둘레길

-> 썬큰 형태의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 충분한 나무 그늘이 존재

-> SNS 이용 분석

-> 구글 데이터 이용

-> 시간대와 이용자 현황 분석

-> 대형 식재는 보존이 필요

-> 휴식 및 산책, 프로그램, 반려견

-> 세월을 안고 더 멋있어지는 공원

-> 특색 찾기 => 재료 찾기 => 운영 관리 방안 마련

교수님

-> 사람, 교통 흐름 조사(거시적, 미시적 관점으로)

-> 상위 계획에 따라 각각의 소결을 하면 됨

-> 다다음주나 다음주 정도에 크리틱을 한 번씩 받을 예정

-> 오목공원 주변에서 어디서 유입되는지 분석하시면 좋을 듯

->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군이 좋은 곳이 제일 중요

-> 인구로 동네의 정체성을 알 수 있음

-> 입체 보행와 어디서든 잘 들어올 수 있게 오목공원을 설계함

-> 공원 둘레에 조깅코스가 있음

-> 그 코스를 도로에 붙어있었는데 완충녹지를 조성해서 조깅코스를 만들었음

-> 조깅코스를 안쪽으로 옮겨서 프로그램을 그대로 유지

 

우리 조

-> 양천구의 비전

-> 생태도시 ECO 양천

-> 도시농업공원 조성

-> 꼬마농부학교

-> ☆도시농업에 대한 소결론을 넣는 게 좋았을 듯

-> ☆인터뷰로 specific한 정보를 얻을 수 있던 게 좋았음, but 각 슬라이드별 소결론이나 우리 조의 입장을 적어두어야겠음

-> ☆슬라이드에 색깔별 포인트 준게 좋았음

-> ☆거시적인 분석이 발표 초반에 나왔으면 훨씬 더 괜찮았을 듯!

-> ☆발표 분량은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교수님의 의도가 잘 맞추진 못하였음

교수님

-> 거시적인 분석이 추가되어야 함

->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는 각 구역을 잘 표시하는 게 좋을 듯

->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공간에 의미부여를 하는 게 좋을듯

-> 미국은 음식을 절대 쉐어하지 않음

-> 우리나라 역시 반찬 덜어먹는 행태 cause 코로나

-> 사적인 공간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 오픈된 공간이 있으면 프라이핏한 공간을 겹하는 것도 괜찮을 듯

-> 환경대전 'Health for All'

-> 우리도 언제든지 약자가 될 수 있음

-> 같이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게 좋은 듯

-> 한 집단만 우세적으로 잘 사는 건 문제가 될 수 있음

->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한 듯

-> ☆퍼머 컬쳐의 건강한 속성을 가지고 공간의 특성을 부여하면 좋을 것 같다.

-> ☆할머님분들의 커뮤니티를 고민해보면 좋을 듯

-> 배건국 소장님 자료대로 일단 1km근방에서부터 차근차근 조사

-> 상업적 시설, 공업적 시설, 백화점 등등

-> 공원은 인구 흐름을 조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어

-> 민선7기 공약으로 택지개발 당시 조성돼 오랜 시간 이어온 양천의 5대 공원을 재정비해 지역의 특색을 연계한 녹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했다"

각 지역의 특색은 살리되 녹지공원이라는 공통점으로 유기성을 살리려는듯

 

박재민 조

-> 입지 분석

-> 교통 분석

-> 2020 양천구 도시발전계획

-> 대중교통 체계가 발달했음

-> 공원 경계부 현황

-> 모두 펜스가 있음

-> 학생들을 위한 출입구가 필요하다

-> ☆왜 그런지?

-> 대상지 세부 공간 분석함

-> ☆설득력있는 분석을 할려면?

-> 연상홍, 조팝나무

-> ☆양천구 식재 나와있는 지도를 구할 수 있을까?

-> 기존 프로그램

-> 텃밭 활동

-> '위캔두' 마을 주민 활동

-> 양천구 단지별 세대 현황

-> 양천구 학교시설 현황도

-> ☆Q. 학생들은 왜 없을까?

-> 주변부 분석을 해볼 예정

교수님

-> 크게크게 보라구 하는 게 큰 컨셉일수도 있겠지만,

-> 주변과의 연결을 봐야됨

-> 컨셉에 의해서 설계를 하면 됨

-> 창원 동네는 다 동그라미로 함

-> 전체적인 Frame work를 하고 설정을 해두면 좋을 듯

-> 자신의 논리가 탄탄하면 인터뷰를 하지 않아도 됨.

 

김태훈 조

-> 게이트볼장, 족구장, 지압로

-> 녹지, 공업, 주거, 상업, 교육 지역 등 다양한 환경이 존재

-> 도보 이용

-> ☆수목 식재 어떻게 분석하셨는지?

-> 설문조사, 웹사이트 탐색, 빅데이터 분석, SNS, 구글링

-> 한적하다

-> 접근성 문제, 매연

-> 단조로움, 인도의 불편함

-> SWOT 분석

-> 구지 목마공원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 안양천과의 차별성을 주어야 겠다.

->☆Frame work를 고려하여 발표를 진행할 때, 우리의 컨셉은 이러이러한데, 그 이유는 이렇다. 혹은 대상지의 특성이 이러이러해서 우리의 컨셉은 이렇게 할 것이다. 라는 점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후자를 많이 택할 것 같고, 발표 스토리에 따라서 이러한 발표 전략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을 왜했냐면은 발표에서는 안나왔지만, 저희 조가 채택하고 싶은 컨셉은 Permaculture라는 영속농업 방식으로 공원을 꾸밀려고 하는데, 이 컨셉은 저희조가 조경 디자이너로서 추진하고 싶은 컨셉이라서 대상지 특성이 이러이러해서 퍼머컬쳐 방식의 정원을 꾸미고 싶다는 논리보다는 저희 공원은 이러한 컨셉을 채택했고 그러한 이유는 이러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떠한 기대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러한 Frame work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프로그램은 아직 변화할 생각은 없으신지?

교수님

-> 논리적인 발표 구성

-> 컨셉 방향이 아직 부족

-> 앞부분의 논리가 더 필요

-> 병원이용자들이 이용하는가?

-> edge condtion도 중요

 

김태형 조

-> 공원 관리자 interview

-> 공원 주변 소음

-> 게이틀볼 컨셉 착용

-> 목가적인 느낌

-> 꾸밈없는 느낌

-> 차도가 너무 가까이에 붙어있음

-> 여느 공원과 비슷하지만 소음이 강하게 들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

-> 지금에서야 한적한 분위기

-> 단조롭고 평화로운 느낌이 잘 더해짐

교수님

-> 소음과 한적함이 동시에 나옴

-> 게이트볼장도 조용하게 운영이 되었던 건지

-> 유휴부지는 아니지만 현재 잘 활용되고 있지는 않음

-> 주변 사람들의 니즈를 찾아보는 게 좋을 듯

-> 택시 운전사들은 왜 이런 화장실을 이용하나?

 

*교수님*

-> 주변 사람들의 니즈를 고려해야됨

-> 중간에 어느 정도 큰 그림이 나오면 개인 설계에 들어갈 것

-> 공간이 작아서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해도됨

-> 꼭 단위 공간이 아니어도 됨

-> 박찬 교수님이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참여 예정

-> 빅 피쳐

-> 오늘 해온 것에서 버릴 것은 버림

-> 기본 개념이랑 설계 방향만 있으면 됨

-> 설계 방향이 확실하면 이번 설계는 끝났다고 보면 됨

-> 이거 하고 싶어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님

-> 선언문만 읽으면 자신의 설계 방향이 이해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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