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1_사 63: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like cattle that go down to the plain, they were given rest by the Spirit of the Lord. This is how you guided your people to make for yourself a glorious name.

 

오늘 하루 주님의 존재를 잊고 살았다. 그러니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나를 얼마나 죄악의 길로 가게 만들고, 혼미하게 만드는지 진심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나를 평화로이 있게 하는 존재는 오직 주님밖에 없다는 것을 진정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하루의 계획도, 일주일의 계획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을 힘써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마땅히 해야 할 일이거늘. 주님과 나와 한 시도 빠지지 않고 동행할 수 있도록 내가 꼭 붙잡아야 함을 잊지 말자.

 

감사 제목

• 나의 죄악함을 깨닫게 해주시고, 늘 지켜주시니 감사
• 주님의 교회 성도분들께 거룩한 사랑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
• 과거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
• 엄마와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
• 유튜브가 얼마나 악한 길로 나를 빠지게 함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