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And now these three remain :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fV69rb_MO3o
오늘은 노래 한 곡을 소개하고 싶다.
위러브의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곡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성탄절 행사에 있을 노래를 알아보던 중 계속 듣게 된 노래이다. 따라만 불러도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이 느껴진다. 단지 두 문장으로만 반복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참 희한한 노래.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에 더한 가사가 뭐가 필요하겠는가. 과거에 '사랑'은 무엇일까?라는 철학적 고민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스스로 정의 내리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것이 고린도전서 13장 말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은 정말 깊다. 이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에 있고, 주님께서는 이를 우리에게 마음껏 주신다. 우리는 사랑을 먹고 자라는 어린 양일뿐이고 말이다. 이러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 어찌나 감사한지. 사랑이 제일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놓치고 세상적인 지식으로 살고 있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다른 이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길 원한다. 나부터가 그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겠다.
감사 제목
-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
- 음악적인 지평을 넓혀가고 있음에 감사
- 어느 때나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이가 있어 감사
- 성경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
- 사랑하는 이들을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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