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0_00:27
☆나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잠시 방학동안 자체적으로 교회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3월부터 교회 내에서 자그마한 변화들이 생겨나는 데 첫 째로는 주일학교가 10시로 땡겨지고 아이들을 위한 찬양과 워십시간이 K 집사님에 의해서 추가되었다. 그리고 청년부에게는 기존에 교회에 출석하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모임을 형성할 수 있도록 회의를 해보았다. 주일 학교 보조 교사로 섬긴다거나 한 달에 한 번은 문화행사를 나간다거나 찬양팀에 좀 더 참여하도록 한다거나 하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아마 자칭 청년부 회장인 나로부터 틀이 잡혀나갈 것 같다. 이것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그동안 잘 훈련받았으니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또 앞으로 새벽 기도 말씀 묵상을 카톡방에 나누는 걸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나는 꼭 하라는 말씀을 주셔서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오히려 잘 된 것일지두. 기존에 못 했던 말씀 묵상을 다시 시작해보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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