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2에 있었던 독서 모임에서 '공간의 생산'이라는 책을 읽고 정리한 바이다.
관념론 vs 실재론
- 관념론은 우리가 흔히 아는 주류 철학, 마르크스&칸트(인과율)
- 실재론(니체, 하이데거)
교환가치와 사용가치
- 토지까지 자본이 점유
- 토지의 사용가치가 교환가치화 됨
- 정보 하나로 혹은 토지에 무엇이 놓이는가에 따라 땅의 교환 가치가 달라지는 세상
재현 공간과 공간 재현
- 이 둘 사이에 골이 생기는 데 이를 '공간적 환상'이라고 함
기호
- 약속의 의미
- 기표와 기의가 동일시 되지 않을 때가 있음
- 이에 따라 수 많은 방식으로 의미 부여가 가능
거대 주거단지 by 르꼬르뷔지에
- "집은 살기 위한 기계"
- 잠자는 공장
- 생산을 위한 생산적인 공간
- 생산성을 회복하는 공간
투명성
- 정치 관료들은 투명하게 정책과 법을 정함
- 그러나 만들고 나서 그 뒤에 숨어버림
"나는 정해진 대로 할 뿐!"
=> 결국 법은 문제가 없다만, 그 법에 숨어버리는 태도가 문제
- '법'이라는 투명 망토에 자신을 가려버리는 행위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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