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
09:01am
☆평가 없이 평가할 수 있을까??
답을 쓰는 과정이 세상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 중심이 되다보니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어지는 것이 현대 사회의 문제
토양 층상 구조
-> 우리나라를 포함한 북반구의 온대지방, 위도 30~40도 사이에 있는 그런 지역의 자연의 층상구조를 설명했었음
-> 사막은 당연히 아님
-> 교목, 아교목, 관목, 초본이 형성되어있는 토양의 층위구조
-> 논이 사실 습지이지만, 층위가 다 다름
-> 비층에 살 수 있는 생물이 있을까요? 있을 것. 아마도 미생물이 살고 있지 않을까
핵심종 vs 지표종
-> 핵심종은 만들어진 단어. 어떤 지역에 주를 이루는 종. 우점종
-> 희소종이 될수록 지표종이 될 수 있음.
-> 희소종은 아주 특수한 환경에서만 사는 종임. 어느 희소종이 나타났을 때는 그 환경 조건에만 적응 가능하기 때문
화재
-> 코르크가 발달한 나무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ex)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소나무
-> 코르크라는 건 죽은 세포. 식물의 내피를 보호함
-> 식물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생장점. 사람으로 말하면 혈관
-> 코르크가 발달한 것은 생장점이 있고 외피가 두껍다는 이야기니까 외부에서 열이 왔을 때 열 전도율이 낮아져서 생장점에 손상이 덜 감.
-> 고로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짐
추위
-> 자작나무는 추운 지역에 사는데, 가지가 기름덩어리라서 추위를 막아줌
-> 닭발의 콜라겐, 기름덩어리의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됨.
-> 1988년도에 수목학 공부를 할 때, 자작나무 껍질을 벗겨서 연애편지를 쓰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영원히 이루어짐...ㅋㅋㅋㅋㅋ
-> 자작나무 껍질에 적힌 글이 잘 사라지지 않음
대체에너지
-> 셰일 가스를 주로 미국에서 개발을 해서 암반층을 뚫어서 천연 가스를 얻어냄.
-> 잘못하면 지진의 우려가 있음.
- > 가스와 물이랑 섞여서 토양 오염이 우려됨.
-> 우리가 시추를 하게 되는데 아주 깊은 곳까지 뚫을 수 있는 기술이 미국이 가지고 있음
-> 가스를 계속 쓰다보면 고갈될 염려가 있음
-> 태양 에너지를 쓰면 오염물질이 남지 않게됨.
-> 독일도 우리나라랑 비슷함. 에너지가 별로 없음. 철광석으로 인해 오염을 많이 겪음
-> 영화 국제 시장을 보면 독일이 철광산업이 세계 1등이었음. 독일하면 전차 군단 이야기 함.
-> 독일이 철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기술이 엄청 뛰어남.
-> 독일하면 '자동차'!
-> 자동차 엔진의 실린더가 있는데, 피스톤을 많이 움직여 줘야됨. 실린더가 약하면 열에 의해서 녹게됨.
-> 엔진에 고급의 철이 들어가야 함. 독일은 그 기술이 강함. 미국하고 일본도
-> 우리나라의 철강사업은 독일로부터 옴
-> 독일의 슈바르트발트(흑림), 프라이부르크에 있음. 숲이 다 검은 색. 녹색인데 검은 녹색.
-> 그 숲이 오염물질에 의해서 나무가 다 죽게 됨.
-> 바람길을 만들어서 '그린유'라는 생태체계를 만듦. 슈투트가르트?
->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빠르게 됨
-> 태양에너지에 가장 중요한건은 집열판. 그 효율성이 첫번째. 그 다음이 배터리
-> 풍력, 세우기도 쉽지 않음. 소음이 엄청 심함. 설치 비용이 너무 많이 듦. 돌아가는 게 닳으면 교체하는 비용이 엄청 듦.
-> 그 비용을 고려했을 때, 태양에너지가 나음
-> 탄소 중립을 위해서 나무를 베고 다시 심는 건 아님
-> 나무를 심되, 도심 공간에 최대한 나무를 많이 심어라.
-> 가로숲의 개념이 나와야 된다.
최초의 광합성 생물
-> 그때는 지금처럼 민물이 있었던 시기가 아님
-> 짠물에서 광합성하면 광합성 양이 작았을 것임
☆2년 전에 프라이부르크 도시가 궁금해서 하루 정도 잠깐 들른 적이 있었는데, 프라이부르크가 보행에 적합하고 트램이 잘 발달한 도시라고 느꼈고 그 외로는 생태도시로서의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특출난지 잘 구분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푸라이부르크가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로서의 차별점에 대해서 궁금한데, 교수님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독일이 원전을 지을려고 했음
-> 시민운동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로 가게 됨
-> 외곽으로 나가면 생태 주거 단지라는 곳이 3개소가 있음
-> 아파트를 완전히 생태적으로 만듦
-> 전부 다 태양열. 녹지. 빗물이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함
-> 보봉. 리젤펜트가 대표적
-> 독일의 환경의 수도가 됨
배봉산에 식생이 어떻게 돼?
-> 아카시아나무 군락, ~~군락이 있어
-> 군락을 분류하는 방식은 군집을 설명할 때 설명해주실 예정
생활형 : 어떤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을 유형화한 것.
-> 풀, 나무 종류를 구분하는 데에 있어서. 겨울 눈이 땅 속에 있으면, 초본, 풀. 겨울 눈이 땅 밖에 있으면 목본.
-> 식물학 쪽에서 상관. 서로의 관계. 종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느냐.
-> 배봉산의 식생상관이 어떻게 되어있느냐
-> 소나무 군락이 있는데,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를 설명하는게 상관.
-> 어느 지역이 식물들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설명.
-> 군집생태학임.
식생의 분포
-> 삼림은 '나무 목'이 세 개. 일본에서 많이 쓰는 단어
-> 산림 : 나무가 많이 있음.
-> 숲 : 인문학적인 개념
-> 초원
-> 불모지
-> 식물이 분포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건 강수량. 즉, 물
-> 강수량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달라짐
-> 연간 강수량이 760mm이상 되야 나무가 자랄 수 있다고 보면 됨.
-> 250~760mm : 온대 지방 초원(steppe). 우리나라의 경우 초원이 거의 존재하지 않음
-> 유럽이 초원이 많음. 우리나라는 강수량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초원이 있을 수 없음
-> 유럽은 조경을 하는데 초본을 상당히 많이 씀.
-> 유럽은 강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초본이 유지하기 쉬움
-> 우리나라는 초본이 유지하기 힘들고, 나무가 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초본을 덮어버림
-> 우리나라는 숲을, 유럽은 숲과 초원
-> 우리나라는 초본을 쓸려면, 관리를 엄청 해야됨.
-> 우리나라는 나무 중심으로 해야되는 게 맞음
-> 초본 식생 관리 지역이 넓으면 매년 관리해야함.
-> 꼭 필요한 지역만 초본을 심을 필요가 있다.
-> 몽골에 가면 온대 초원이 많음. 다 평지임. 구름이 둥 떠감
-> 구름이 지형에 걸려서 농도가 진해져야 비가 오는데, 그냥 흘러감
-> 대표적인 온대초원이 몽골 초원. 한 번 가보3. 정말 좋지만, 조심해야됨. 화장실이 없어
-> 몽골에는 우산을 들고 가야됨. 끝도 없는 초지가 펼쳐짐.
-> 몽골 사람은 눈이 진짜 좋음.
-> 아파트 때문에 인간의 시거리가 짧아지게 됨.
-> 미국의 모하비 사막.
-> 라스베가스는 주변이 다 사막. 그냥 모래밭
-> 강수량에 따라서 식생 분포가 크게 나눠짐.
-> 식생이 분표하는데 첫 번째 제한 요인은 강수량. 두 번째는 온도.
-> 우리나라 강수량은 평균 1300mm
제한 요인이 그만큼 중요함
-> 생물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변 요인을 잘 이해해야함
거기에 살아있는 생물은 어떻게 연구해야 하나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개체군과 군집에 대해서 주로 설명
개체군(population)
-> population은 인구라고 번역하는데, 인간이라는 종의 모임이다라는 뜻.
-> population은 한 종이 있는 모습
-> 숲이 있다면, 소나무 개체군, 상수리나무 개체군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살았고, 하는지 밝히는 용도
-> 개체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얼마나 있느냐
-> 인구가 몇 명이 있느냐 밀집도가 얼마냐
-> 배봉산에 상수리나무 군락에 상수리나무는 얼마냐 있느냐?
-> 숫자적인 개념도 있고, 양적인 개념도 있음
-> 개체 수 혹은 생체량.
-> 단위 면적 당 얼마냐 => 생태밀도
-> 조밀도는 헤아리기가 너무 어려움. 변수가 너무 많음
-> 단위 면적당으로 해서 추정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여서 주로 생태밀도를 씀
-> 배봉산의 상수리나무를 어떻게 세... 못 세...
-> 다 세지 않고 샘플 수를 많이 해서 추정함.
밀도측정법
-> 자연 생태만 조사하는 게 아님. 인간 생태할 때도 똑같이 적용
-> 밀도는 양을 전부 세는 것 => 총계법. 절대적인 수치는 아님
-> 표본법 : 중요함 => 서양 과학을 통해서 이야기 할 때는 거의 표본법을 씀
-> 흔히 말해 통계임. 통계라서 오차율을 적어둠,
->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냄
방형구법
-> 시험에 많이 나옴
-> 조경 공무원 시험에 엄청 많이 나옴
-> 방형구가 뭘까?
-> 어떤 지역을 인위적인 모양으로 둘러싸는 것
-> 방형구법은 모양은 어떻게 아나요?
-> 원형, 직사각형
-> 왜 정사각형일까?
-> 현장에서 원형을 치면 면적 산출이 어려움. 삼각형도 마찬가지
-> 정사각형을 기준으로 해서 면적을 늘려감
-> 방형구에서 하나를 틀리면 10개가 틀려짐
-> 방형구 내에 있는 객체 수가 무게를 정확하게 재는 게 엄청 중요
-> 방형구의 면적을 정확하게 알아야됨.
-> 방향구를 설정할 건데 어디다가 할 것인가?
->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곳에. 이게 중요.
-> 배봉산에 방형구를 설정할 때, 식생도를 먼저 작성, 지도를 작성. 그 지도 면적을 비율로 환산
-> 상수리가 60 아카시아가 40이라는 것을 산출. 이렇게 조사를 해야 나중에 계산해서 정확히 산출할 수 있다
-> 연구 책임자가 어디다가 설정할 지 결정하게 되어있는데 엄청 중요함
-> 주로 방형구법은 식물 군락을 연구할 때 씀
-> 동물할 때는 잘 사용하지 않음. 동물은 이동을 함.
-> 이동성이 거의 없는 동물한테는 씀
-> 이동성이 없는 생물 or 이동성이 현저히 낮은 생물군에 씀
-> 방형구를 갯벌 연구할 때 씀
-> 갯벌마다 어폐류를 연구할 때, 1m x 1m의 정사각형을 두고 30cm를 파내고, 물에 가서 채를 침. 채집한 생물을 분석하게 됨
-> 대표적으로 식물 군락과 개벌의 생물을 연구할 때 씀
-> 정방형을 주로 함
포획-비포획법
-> 표식을 함
-> 이동성이 강한 생물을 표시함 ex) 철새, 새
->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두루미, 저어새, 고니, 도오새를 표시함
-> 옛날에는 각 국가별로 연결해서 연구했음
-> 이제는 발신기를 달아서 인공위성으로 추적가능
=> 되게 중요. 방형구법, 포획 비포획법 연구 대상 생물. 그리고 방형구법은 정방형을 주로 한다는 것
사망률 이야기 했음
-> 생리적 수명 : 이상적인 환경에서의 최대 수명
-> 생태적 수명 : 실제 평균 수명
-> 146살
저수지에 올챙이가 엄청 많음
-> 두꺼비 올챙이가 전부 성채가 된다면 이 세상은 두꺼비 세상이 될거임
-> 인간은 의료의 발전에 의해서 많이 생존하게 됨
-> 생물마다 곡선이 다르다.
-> 생존곡선에 대해서 3개 정도 찾아보기(과제)
인류세의 모험
-> 지구의 탄생부터 지금의 환경 문제까지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해놓은 책임
-> 한 번정도 읽어봤으면 좋겠음
개체군, 밀도, 표본법, 그 중에서도 방형구법, 출생률보다는 사망률이 중요하고 사망률에서 생존곡선이 중요.
식생의 분포
-> 첫 번째 제한 요인은 강수량.(0~250~760mm) 두 번째는 온도.
개체군(population)은 같은 서식지에서 살고 있는 생물 개체들의 집단이다.
-> 생태밀도로 개체군의 밀도를 표현. 단위 생활 공간당 개체수
군락(群落)은 다른 곳과 구별되는 식물 집단이다.
-> 한 군락의 종 구성은 많은 개체수를 차지하는 한두 종의 우점종과 작은 개체수를 가진 다수의 희소종으로 이루어진다. 생물 군락의 이름은 보통 우점종의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방형구법 : 측정지역내의 추정밀도를 얻기 위하여 적절한 크기와 수의 방형구를 설정한 후 그 중에 포함되어 있는 개체 수를 세거나 무게를 달아 전체를 추정하는 방법
->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곳에 방형구를 설정해야하는데, 우선 그 지역에 식생도를 먼저 작성하여 식생 비율을 환산한다. 예를 들어 상수리나무가 60%, 아카시아나무 40%라는 결과값을 산출하고, 그에 맞춰서 대표성을 띄는 곳에 방형구를 설치하여 조사. 방형구 내에서 개체 수를 조사했을 때 수가 틀려지면, 전체로 환산할 때 크게 오류가 나니 개체 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게 중요하다. 주로 이동성이 없는 생물 혹은 이동성이 현저히 낮은 생물군에 적용하며, 대표적으로는 식물 군락과 갯벌의 생물을 연구할 때 쓰인다. 방형구는 주로 정방형을 쓰는데, 현장에서 면적 산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 ☆방형구를 어떻게 설치할 때 식생도의 식생 비율말고도 고려해야할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 신뢰성을 결정하는 조건 : 개체 수, 방형구의 면적, 방형구의 대표성
포획-비포획법 : 이동성이 강한 생물에게 표식하여 추정하는 방법. 주로 새, 철새.
생존곡선
∙ 굴형(Ⅲ형) : 출생수는 많지만, 어린 개체의 사망률이 높다.
∙ 히드라형(Ⅱ형) : 각 연령층에서 사망률이 일정하다.
∙ 사람형(Ⅰ형) : 출생률이 적고 어린 개체의 사망률이 낮다.
-> 부모의 보호에 따라서 그래프의 형태에 영향을 줌
☆기술 발달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밀도 측정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유독 숲이 발달하는 지역인데, 그에 따라 많이 자생할 수 밖에 없는 대표적인 식물 군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