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그대가 받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소
주는 것만이 다가 아니오
받는 마음이 주는 마음을 진정케 함이요
받을 줄 아는 성품이 고마울 따름이오
그대 마음이 우리를 온전케 할 것이요
————————————————————————
이 시를 본 선생님이 기탄잘리의 결과 비슷하다고 말씀해주신다.
'JUMP > Carpent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603_세겔라이오 목공방_소노클린 (0) | 2022.06.07 |
---|---|
220529_세겔라이오 목공방_나 자신을 등불로 (0) | 2022.05.29 |
220522_세겔라이오 목공방_흙탕물이 깨끗해지려면 (0) | 2022.05.22 |
220517_세겔라이오 목공방_간직하는 마음 (0) | 2022.05.17 |
220515_세겔라이오 목공방_작품은 내 내면을 반영한다 (0)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