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뇌로부터 벗어나 나로부터 진리를 찾는 것.
이로 말미암아 나를 등불 삼아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아직 한~참 멀었다. 오늘부로 잠시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리스크가 잇따를 것이다. 이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텐데... 선생님께서 결정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자기 자신을 관찰할 줄 아는 것으로부터 요가가.. 명상이.. 일어난다.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되뇌여야 한다.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가르치는 그 핵심을 말씀해주셨다. 아직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다시 여쭈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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