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저번 젓가락보다 균형미가 있게 다듬어냈다. 한 번 해봤다고 사알짝 수월해졌다. 대신 옹이기 있는 부분이 뜯겨져나가는 일이 생겼는데, 톳밥과 목공본드로 선생님이 잘 메워주셨다. 오늘 만든 젓가락을 30분 동안 끓는 물에 팔팔 끓이고 다듬고 오일을 바르면 작업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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