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말씀
-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
- 내 능력으로는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못한다
- 주님 앞에서 말씀을 준행하도록
- 생명을 내놓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
- 하나님 말씀이 내 생명보다 귀하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생명이 있다
- 영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새롭게 태어난다
- 기도의 줄이 막혔다면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나님께 아뢰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해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뜨끔 한다. 정작 계명조차 의구심을 품고 절실히 행하지 않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특히나, 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는 구절. 너무나도 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를 위해 기도했다. 내가 부모님께 불만이었던 것은. '왜 이리도 나를 모르는 것일까'였다. 그러나 그럴 수밖에. 내 이야기를 안 했을 뿐더러 내 감정 표현을 하기에도 서툴어 한다. 그리고 더욱이 나조차도 부모님을 잘 알지 못 한다. 나역시도 부모님의 말씀을 끝까지 들을려 하지 않는다. 이런 나의 모습을 깨우치게 해 주시니 용서를 구할 수 밖에. 주님의 말씀에 겸허히 순종할 수 있도록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아멘
감사 제목
- K와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
- 시간이 후딱 빨리 갈 수 있음에 감사
- 힘든 일을 하는 순간에도 체력적으로 강건히 해주심에 감사
- 대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
-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수 있게 하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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