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장 27~35절>
나는 목숨을 걸고 결단을 하는 편인데, 그 바가 하나님보다 나로 초점이 맞춰져있을 때가 있는 것 같다. 최근에 그러한 일로 건강하지 않은 일을 겪게 되어서... 내 선택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다. '자기를 부인하는' 일에는 아직 부족한 나. 나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만 이를 알고도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아니면 불가능하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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