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0
09:20am
조경은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얹어가는 프로세스
공간 계획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사람의 이용을 담보로 하고 있음
-> 이용자 수를 추정하는 것이 중요함. 그런데 왜 중요한가?
인간의 활동을 acive나 passive로 구분해봤음
-> 요즘은 캠핑이 핫함
->사람들이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느냐에 따라 구성
-> passive는 좀 유동적임
프로그램 구성요소가 규모, 위치, 소요시간, 밤/낮에 따라 달라짐
-> 걷기를 공간특성에 따라 해양, 평지, 산악, 등등으로 나뉨
-> 구조적으로 들어가보면 형태를 따져야됨. => 선형 or 다각형
-> 어떤 식으로 이용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봐야됨
-> 이런 다이어그램은 답은 아니다. 사고 구조임
트랜드 개발
-> 해외 사례를 보편화하는 방법을 많이 채택
-> 구글 지도로 트랜드 분석. 어떤 시간 대에 붐비는 지 알 수 있음
-> 서울로 7017
->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 지 부넉
누가 조성하고 누가 관리할 것인지 프로그램 개발
-> 공간의 특수성으로 관리 비용이 들어감. 인건비
-> 비용을 누가 부담할 지를 생각해서 프로그램 계획
-> 지자체가 알다시피 돈이 별로 없어서 계속 관리하기 어렵다.
-> 트리플래닛 예시
-> 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활동으로 돈을 많이 씀. 나무를 많이 심음.
고려 사항
-> 공간 규모, 소요시간, 단위면적 이용자 수를 x,y,z축으로 복합적으로 분석
-> 사고 구조를 이렇게 할 수 있어야 함.
-> 쉬워보이면서도 어려움
-> 종합 예술이라고 이름을 붙임
-> 너무 복합적으로 한 번에 해결한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프로그램 공간규모
-> ex) 달리기, 서식지(철새, 양서류), 인프라의 기능을 담고있느냐
프로그램 시공간계획
-> 한강의 축제를 다 연계시킴.
-> 공간을 계속 바뀌는 사례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운영비용이 많이 들어감.
주거단지 구성 요소
-> 통행, 휴식, 커뮤니티 등등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건지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중요
-> 2가지면으로 생각 가능. 공급적인면, 수요적인면
-> 공급적인 측면을 수용력으로 봐두 됨
-> 60년대에 생태학적 수용력을 중요시 여김
-> 적정수용력 : 생태계가 감당할 수 있는 ~~. ex)제주도 - 육지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물도 수송돼서 사용됨.
-> 관광객 수용력은 수송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결정됨.(제한요인)
-> 뭔가를 하고 싶긴한데, 마음으로 불편한 상황 코로나 같은 상황을 심미적 수용력.
☆코로나로 트랜드가 리셋된 거 같은데, 이 상황에서 새롭게 고려할 사항도 바뀔 것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건 무엇인가요?
-> 공원이 필요없다는 게 코로나 이전의 담론
-> 코로나 터지고 공원만한 게 없다.
-> 담론이라는 게 시시각각 바뀌는 것이라서 요즘같은 시대에서 재조명
-> 가치가 재조명 되는 시대
☆계획을 사람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사회가 움직이는 게 좋은 것일까?
-> 이한슬 양 왈)개인이 자기가 주도하고 있는 환상이 있음
-> 주체가 되는 건 자본임.
-> 최대 다수 최대행복을 만들지만 개인이 행복하지는 않다.
-> 교수님 왈) 핑크 뮬리를 예로들어서,식물 심기는 쉽다.
-> 현상 자체를 쫓아갈 수 없다.
-> 공간 계획하는 사람은 좌파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음. 공공의 선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됨
스마트폰은 왜 쓰는 것일까?
-> 사회적으로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던 것 때문에 이런 구조로 간게 아닐까?
-> 누가 이런 구조를 깨버린다고 하면 사람들이 핸드폰을 계속 쓸까?
도시로 오게 된 이유는 '효용'때문
-> 상하수도 시스템
-> 그러다가 농촌으로 사람들이 옮겨간다.
-> 효용이 옮겨가는 시점이 있다.
수요의 종류
-> 유도수요는 잠재 수요에 포함되어 있음
-> 표출수요 : 사람들의 기호도
수요 측정에 대한 관심이 수요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들이 나옴
->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찾아보면 됨
공간의 규모 = 연간 이용자수(수요 측정) x ~~~ x ~~~ x ~~ 등등
공간계획에 정형화되지 않는 것은 계획가의 상상력에 따라 달라짐
#이용자 수 #수요 #프로그램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