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5
오늘 토의한 것을 바탕으로 다음 시간에 각자 알아서 준비해와야 한다.
le grand show :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을 재창조
기능의 고착
- 사람들은 기능만 먼저 생각하게 된다
고정 관념을 깨야됨
공간 계획의 방식
- 개념도
- 평면도
- 스케치
- 모형
맨 처음엔 평면으로 시작
3D를 이용한 매핑 작업, 레이어링
개념도가 현실 공간에 만들어짐
조경은 공간만 다루는 게 아니라 소리도 다룸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
- 작품의 내용 중 떠오른 이미지와 의미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 남들이 모르는 내용을 처음 소개한다는 가정하에 머리 속 이미지를 가장 함축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연습
- 평면과 입체 표현의 통일성과 개성적(상징적) 표현에 중점을 둔다
- 내 심상에 남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이 목적임
꼴라쥬 기법
- 여러 가지를 붙여서 구성하는 회화 기법
- 서로 다른 공간의 이미지를 다시 재구성함
- 표현이 과하지 않는 지 확인해봐야됨
아상블라주(assemblage)
- 프랑스어로 집한, 집적을 의미
- 스테플러심으로 만든 도시
디오라마
- 드라마나 영화하기 전에 장소를 직접 연출해줌
- 디오라마 만드는 유튜버가 엄청 많음
팝업북
목화솜을 이용해야 색이 잘 입힘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생각하면서 작업하는 게 중요
☆낙엽이나 나뭇잎으로 색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음
판넬에 구성을 잡아보고 내용을 넣는다
정원에 대한 주제를 잡고 어떻게 주제를 잡을지 계획서를 작성
평면과 컨셉을 잡은 것을 다음 시간에 제출
판넬 크기는 A2 사이즈 기준(스케치북 사이즈)
입체 크기는 A3 사이즈
판넬에 들어갈 평면과 주제를 적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평면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가져오는 게 다음 시간 준비물
공간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예시하는 작업을 보여주어야 함
과제
- 평면도
- 계획
☆이 작품을 통해 환경 오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 의미를 더욱 북돋아주는 역할은 맥도날드와 화산 폭발이였다. 감자튀김은 겉보기에 화산 폭발로 생성된 따끈따끈함을 나타내줄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환경 오염으로 지구가 화가 나서 결국에 참다 못해 튀김을 방출했다는 스토리다. 이를 모형으로 만들 예정인데, 화산이나 그 앞에 있는 열대 우림 식물들은 쓰레기로 만들 예정이다. 쓰레기, 즉 우리가 버린 물건. 이는 곧 재앙으로 닥칠 것이다. 극단적으로 화산 폭발의 예로 들었지만,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썻다. 그리고 감자 튀김같은 모형은 우드락같이 공산품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이를 즐겨먹는 사람들을 중간중간 배치할 것이고. 어떻게 하다보니 맥도날드를 까내리는 듯한 설계가 되었는데, 그럴 의도는 없다만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싶었다.
☆이번 과제는 나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다. 5명이 한 팀이 돼서 진행하는 건데 맥도날드를 선택하게 된 것도 팀 컨셉이 브랜드에 있기 떄문이다. 브랜드가 모여 만든 정원. Branden(Brand + garden)이란 이름을 붙였다. 약간 백화점, 쇼핑 플라자 같은 형태가 되었으면 해서 계단과 구름다리로 각 지형을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교수님께도 피드백 받았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굳굳. 설계 과목 2개나 듣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많이 투자될 줄은 몰랐다... 그래도 재밌으니깐ㅋㅋㅋㅋㅋ 열심히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