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04:00pm
https://www.youtube.com/watch?v=aSRp_9ewOuk
3차원의 공간을 독창적으로 표현할 줄 알았다.
그에게 정해진 형식이나 고정관념은 없다.
자연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자신의 작품 속에 담았다.
그는 건축을 통해 그의 사명을 전하고 있다. 건축물을 통해 우리가 창조의 길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
사람의 뼈 구조까지 연구에 건축에 이용
구엘 공원 자체가 자연을 닮은 하나의 숲
길을 낼 때도 나무가 자라고 있으면 자라는 대로 그대로 두었다. 주변의 기둥도 나무의 색과 닮게 했다.
작품의 답을 항상 자연 속에서 얻었다.
가우디 曰 "창조는 인간을 통해 끊임없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인간은 창조하지 않는다. 단지 발견할 뿐이다. 독창적이라는 말은 자연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자연을 스승으로 여김
https://www.youtube.com/watch?v=vX6mEdtQbMk
하나의 설계도 수 백번 고치는 완벽주의자
기존의 건축 질서에 의문을 품음
어떤 양식과도 다른 자신만의 양식으로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우디의 건축은 플라멩고와 닮아있다
☆ 물결치는 벽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건물에 곡선이 흐르고 있다.
☆ 직선을 곡선화시키려면?
지붕은 꿈틀거리는 용의 등줄기
가우디 曰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기둥은 나무줄기나 그루터기와 같고, 지붕은 산등성이와 산비탈이 있는 산과 같으며, 둥근 천장은 포물선 모양의 동굴이고, 튼튼한 테라스는 산의 절경 모양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격자무늬와 곡선의 조화
타일 장식을 화려하게 하기 위해서는 빛을 잘 활용해야 함.
높이에 따라 채도를 달리함
가우디 曰 "각자의 기능에 맞는 형태를 발견하는 일은 건축가에게 어울리는 작업이다. 무엇이든 똑같은 형태를 만들어내는 일은 기술자의 일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27UJBzWCE
신앙심이 깊었던 가우디는 몬세라트 수도원을 자주 찾아감
그에게 자연은 구조의 완성을 의미한다. 즉, 가우디에게는 피조물인 자연이 가장 완벽한 구조.
가톨릭 신자인 그에게 자연은 신의 작품이자, 신의 표현
그의 고독한 영혼은 종교에서만 위안 받을 수 있었다.
인간 탑 쌓기, 카탈로냐 사람들의 결속력은 이런 문화에서 비롯되었다.
의미있는 하나하나가 모여 전체를 이루고, 전체는 각각의 신뢰와 결속에서 완성된다. 이것이 또한 건축가 가우디의 정신 문화였다.
사글라다 파밀리아가 편안한 숲과 같도록 설계하였다.
가우디 曰 "이 성당은 신이 머무르는 곳으로, 기도하는 장소입니다. 영광된 빛이 성당 안의 색체를 밝게 비추겠죠. 이 성당은 종교를 올바르게 볼 수 있는 넓게 알려진 공간이 될 것입니다."
가우디의 일과는 성당 공사와 산책, 기도뿐
이제 사람들은 그의 건축을 보며 꿈을 꾼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y2jRU_k1A
구엘은 무명의 건축가 가우디를 한 눈에 알아봤다.
한 건축가가 도시의 지도를 바꿨다.
가우디의 아치는 천장의 무게를 견디는 가장 안정적인 아치
https://www.youtube.com/watch?v=bl2iMpZpL48
☆ 있는 그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신것 같고, 나도 그게 좋다.
구엘과 가우디의 우정과 신뢰
순탄치 않았던 구엘 공원 공사
신화 속 이야기를 형상화시키기도 함
기둥에 배수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기둥 단의 높이를 시선에 따라 다른 원근법에 의거햐여 조정하였다.
좌석의 형태도 실제로 사람을 앉히고 그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구엘 공원을 지으면서 주변 자연 환경을 해ㅣㅊ고 싶지 않았다.
등고선에 따라 건축
기둥 안에 흙을 넣어두여 식물과 흙이 서로 공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엘 공원의 건축 체계는 조립식. 아치형 지붕은 조각으로 되어있다.
한 때 거리에서 건물의 재건축 바람이 불었다. 카사 바트요 중 그 중 하나. 어떠한 건축 양식도 따르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rnHo8w4iU
카사 바트요
건물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이다.
환기구를 가장 신경썼다.
옥상의 환기구를 통해 들어온 공기가 각층의 안뜰을 통해 퍼진다. 완벽한 환기 시스템
거대한 동물의 척추뼈를 연상시키는 계단 난간
태양을 닮은 조명과 소용돌이 치는 천장. 바다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건물의 어울림의 요소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색채
깊고 푸른 지중해 색채.
카사 바트요를 통해 자신만의 체계를 확립시켰다. 하지만 동시에 당대 건축가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만들었다.
카사 밀라
각진 모서리 하나 없이 물결치는 하나의 바위산 같다.
발코니의 장식은 바위 위의 해초같다.
기둥을 세우고 피부처럼 그위에 돌을 입혔다.
안뜰도 채광과 환기를 위한 것이다.
화려한 장식이 거의 없지만, 건물 전체에 곡선이 흐른다.
문만 보더라도 똑같은 것들이 하나도 없다.
☆건축물의 공간 활용은 어떤 기준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을까?
어려겹의 포물선 아치가 있는 구조는 가장안정적인 구조
장식을 최대한 절제하고 곡선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건축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림
https://www.youtube.com/watch?v=1w5R-Bv_3SI
한 건축가의 생애가 담겨있다.
청탑은 옥수수를 닮았다.
첫 시작은 자연이었다.
가우디에게는 이곳이 희생의 공간이자 의지의 공간 그리고 영혼을 내놓는 공간이었다.
가우디의 설계는 이유가 없는 것이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55A0Wje_NZs
사람의 몸과도 닮음 구엘 성지
기둥은 비스듬할 때 더욱 안정적
나뭇가지처럼 갈라지는 기둥
나무들이 우거진 깊은 숲 속에 와있는 기분
빛은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다
더 많은 자연 채광을 들이기 위해 인공 조명을 줄였다.
완벽에 도달하는 길이야 말로 신에게 가까워지는 길이라고 생각
석고 모형은 가우디에 있어 발생을 구체화하는 도구
구조와 기능, 상징적인 것을 하나로 모으는 데에 천재적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cdHiVA0E
탄생의 파사드가 사실적이였다면 수난의 파사드는 다소 파격적이고, 직선의 느낌이 강하다.
노동자 자녀들이 무상으로 다닐 수 있도록 만든 학교
노동자들을 배려한 가우디의 마음
☆ 스페인을 가야할 이유가 생겼다. 나는 자연이 좋고, 동물이 좋고, 생명체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면서 제대로 깨닫는다. 건축에 내가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계속 이쪽을 향해 끊임없이 공부해야겠다는 확고한 동기부여가 된다. 분명 예수님이 없었으면 가우디도 이러한 건축물들을 만들지 못하였을 텐데, 과연 어떤 기도를 하면서 묵묵히 사명을 다하였는지 그의 일생이 궁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kF7AAbUHQ
어떻게 건축계의 이단아가 되었을까?
☆가우디가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까?
책을 통해 건축 양식을 탐독했다
건축의 겉모습이 아닌 본질을 탐구했다
철학과 미학을 배우기까지 했다
당시에는 안전과 균형을 내세웠지만, 가우디의 데뷔작은 장식을 내세웠다.
건축과 자연의 공존을 연구
자연의 법칙을 활용
https://www.youtube.com/watch?v=yANBYvnFMSw
제 1원칙 : 중력을 이겨내야함
괴퇴의 자연론
'RECORD > Sc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ld Journal (0) | 2021.08.11 |
---|---|
건축물의 표현 기법 (0) | 2021.05.28 |
찰스 다윈 (0) | 2021.03.12 |
쓰레기 문제 (0) | 2021.03.12 |
우기부기TV_기록 (0) | 2021.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