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07_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Fill my heart with joy when their grain and new wine abound 지금에야 곡식과 포도주는 그저 식료품 정도의 가치이다. 집에 쌀이 없어도 굶어 죽을 일은 없다. 하지만, 과거의 곡식은 생계수단이었다. 화폐의 가치도 분명히 있었다. 우리가 지금 돈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시편 4:7 구절을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투자한 주식이 급격하게 상승할 때보다 더하니이다.'라고 비유해보고 싶다. 현대인이 그토록 원하는 학벌, 돈, 명예 등등. 요즘 이런 게 없으면 남 보기 부끄러워서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이러한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