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말하는 '대가'라는 게 정확히 무슨 말을 뜻하는 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도 나의 비전이 원초적으로 주님을 위한 것, 또 주님이 보시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더할나위 없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내가 주님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이 또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헤쳐가는 데에 그 사명의 목적이 다른 것을 향하게 된다면 주님과 함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일 것이다. 명심하자.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기도 제목
- 주님이 나를 용서해주셨다는 것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감사 제목
- 숙면을 잘 수 있게 하심에 감사
- 희훈이형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
- 기다림의 미덕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
-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하심에 감사
-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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