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7_세겔라이오 목공방_대패질은 어려워

나무 망치 / 고무 망치

세계 전역의 끌

동양 대패(조선식 대패 + 일본 대패)

서양 대패

망치질
-> 정확하게 중앙을 타격하는 것이 중요
-> 손목과 몸에 오는 충격을 흘러줄 수 있어야 망치질을 지속할 수 있다.

끌
-> 구분 : 타격글 / 밀끌
-> 구조 : 손잡이 / 가락지 / 날물
-> 가락지가 있으면 타격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동양에서는 참나무(Oak)로 만듦
-> 서양에서는 다양한 목재로 만듦
-> 동서를 막론하고 Hard Wood로 손잡이를 만듦
-> 스위스 브랜드 '페일'이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음; 타격끌과 밀끌 겸용으로 쓸 수 있음
https://m.smartstore.naver.com/soda_soop/products/5718414049?NaPm=ct%3Dl234ziso%7Cci%3D47143e2382b17aa7d064da046e7098b1785e6b90%7Ctr%3Dimg%7Csn%3D2242519%7Chk%3De3ab7b7377d961fafc9872d15a996fca7e0279bd

페일 끌세트 6PC- 스위스 제조 고품질 목공끌세트 : 소다숲

조각끌
-> 내환 : 파낼 때 씀 / 삽의 원리와 비슷
-> 외환 : 깊숙히 파고 들어감

곡이사도
-> 날끝이 구부러져서 옴폭 파내기 좋음

대패
-> 일본 대패는 당길 때 깍이기 때문에 목재가 움푹 파이기 쉬워서 수정하기가 어렵다.
-> 조선 대패에는 손잡이가 달렸고 밀 때나 당길 때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 서양 대패는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쉽다. 밀 때 깍임
-> 구조 : 몸체 + 날물(어미날 + 덧날)
-> 어미날과 덧날이 간격이 넓을수록 많이 깍임
-> 날의 뒷면을 먼저 연마해야 날의 수평과 직각을 만들 수 있다.
-> 어미날과 덧날을 합쳤을 때 빛이 새어들어오지 않아야 직각임
-> 마찰을 줄이기 위해 날 뒷면의 가운데 부분은 옴폭 파여있다; 어느 공구에나 마찬가지

수공구를 다룰 줄 알아야 기계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

접촉하는 면에 대한 그 느낌
-> 끌이나 톱이나 대패나 다 같은 원리다

☆이론은 이전에 한 번 배워서 그런지 더 익히기 좋았다. 하지만 막상 실습을 해보니 만만치 않다. 톱질도 어려웠는데... 얘를 어찌할꼬. 톱을 해봐서 그런지 조금은 낫다만. 몸에 힘이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대패 몸체를 하나 빌려 계속 만지작 해보려 한다. 그러면 쪼금 낫겠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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