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6_라이트룸으로 사진보정하기
220227_01:39
자르기 패널
- 사진의 사이즈와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
- 가끔씩 수평맞춤을 눌렀을 때 맞지 않을 때가 있다. 무조건 이를 믿지 말고 반드시 확인 후에 직접 수정해야 한다.
- 보통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이기 때문에 세로 비율로 많이 올린다(2x3, 3x4)
사전 설정 및 자동
- 라이트룸에서 자체적으로 사진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밝기&색 등을 조절해준다.
밝기 패널
- 노출
->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밝아지고, 왼쪽으로 움직이면 어두워진다.
-> 인스타그램에서 인기있는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밝기를 살짝 올려주는 경향이 있다(약 0.2~0.5 정도)
- 대비
-> 대비를 조절해서 이미지의 강약을 표현하는 기능. 오른쪽이 움직이면 강한 대비, 왼쪽으로 움직이면 부드러운 대비
-> 대비만 조절해줘도 감성이 가득 담긴 사진으로 변한다
-> 서양에서는 대비가 강한 사진이 선호되는 편
- 밝은 영역 & 흰색 계열
-> 사진의 여러 부분 중 밝은 부분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둘 다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흰색 계열의 경우, 사진의 가장 밝은 부분부터 조정한다.
-> 새하얀 흰 눈이 쌓인 겨울 사진을 보정할 때는 이 2가지 영역의 값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 어두운 영역 & 검정 계열
-> 사진의 여러 부분 중 어두운 부분의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이다. 둘 다 비슷한 기능을 하지만 검정 계열의 경우, 사진의 가장 어두운 부분부터 조정한다.
-> 대부분의 사진은 과노출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어두운 영역이 많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 때 이 2가지 영역의 값을 높여주게 되면 어두운 영역이 밝아지고 전체적인 사진의 대비가 줄어들어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곡선 보정
-> 종합 : 사진의 전체적인 밝기(노출)을 조절함
-> X축 기준으로 왼쪽이 어두운 영역, 오른쪽이 밝은 영역을 나타낸다.
-> 빨강, 초록, 파랑 : 그래프의 수치를 높이면 그 색이 강조되고 반대로 내리면 그 색의 보색이 강조된다.
-> 어두운 영역 쪽 수치를 살짝 올려주면 감성을 더할 수 있다.
색상 패널
- B&W
-> 블랙&화이트 효과로 흑백 효과를 줄 수 있음
-> 밝기에서 어두운영역 강도를 올려주면 좀 괜찮아짐
- 색온도
-> 슬라이더가 왼쪽일수록 파란색 계열이 오른쪽일수록 노란색 계열이 증가한다
->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색온도를 높이면 된다
-> 여름의 청량감을 더하고 싶다면 색온도를 낮추면 된다
- 색조
-> 슬라이더가 왼쪼깅ㄹ수록 녹색이, 오른쪽일수록 보라색 계열이 증가한다
-> 보통 노을의 색감을 나타내고 싶을 땐 색조를 높여줘서 전체적으로 보라색을 입힘
- 생동감&채도
-> 빨간색, 파란색, 녹색 등의 원색을 강조하거나 피부색을 생기 있게 표현할 때 사용
- 등급
-> 원래는 효과 패널에 명암별 보정이라는 기능으로 적혀 있었으나 색상 패널로 옮겨오면서 등급으로 변경됨
-> 어두운 영역/ 중간 영역/ 밝은 영역/ 전체 영역에 따라 색을 입히고 수정할 수 있다
-> 주의해야 할 점은 중간에 있는 점을 과도하게 움직일 경우 사진이 매우 부자연스러워보인다
-> 참고로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지만 활용도는 매우 높다
- 혼합
-> 각 색상 별로 색조/채도/휘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전체적인 사진의 컬러를 한꺼번에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색깔만 보정할 수 있는 기능
효과 패널
- 텍스처
-> 사진의 거칠기를 조절하는 기능
-> 주로 사용하는 사진보정에는 거의 대부분의 텍스처가 들어간다
-> 부드러워진 사진 속에서 굵은 선이 주는 느낌을 추가하기 위함
- 부분 대비
-> 밝기 패널에 있는 대비를 좀 더 세세하게 조절하는 기능
- 디헤이즈
-> 보통 안개나 대기 중의 먼지 때문에 흐릿하게 촬영된 사진을 쨍하게 만들 때 사용한다.
-> 안개로 뒤덮인 하늘 혹은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을 사진으로 담았을 때 디헤이즈를 적극 활용
- 바네팅
->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이동할수록 사진의 주변부가 어둡게, 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 사진의 주변부가 밝아진다
- 그레인
-> 사진에 입자를 더하는 기능
-> 필름 사진의 느낌을 내고 싶다면 꼭 사용해야하는 기능
-> 필름사진처럼 거칠고 투박하지만 작은 입자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기능
-> 크기 : 값을 올릴수록 입자의 크리가 커진다
-> 거칠기 : 값이 올릴수록 입자의 거칠기가 증가한다
-> 그레인 값은 대체로 40정도로 맞춤
세부 정보 패널
- 선명 효과
-> 갑을 올릴수록 사진이 전체적으로 선명해진다
-> 반경 : 수치가 낮을수록 작은 디테일에 선명효과가 적용이 되고 높을수록 굵은 디테일에 적용된다.
-> 세부정도 : 선명효과를 준 사진에 디테일을 살려주는 기능을 한다. 너무 많이 적용할 경우 노이즈가 심해진다
- 노이즈 감소
-> 빛에 의해 나타난 노이즈를 제거한다.
-> 값을 올릴수록 노이즈가 감소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사진의 디테일이 무너진다
-> 세부 정보 : 무너진 디테일을 복원하는 기능
-> 대비 : 노이즈 감소로 인해 감소한 대비를 복구하는 기능
동화같은 보정법
- 하늘색을 에메랄드 빛으로, 초록색은 쨍하게
- 전체적으로 대비를 약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줘야 함
- 컬러는 알록달록하게
필름사진처럼 빈티지한 사진 보정법
-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색온도를 높여준다.
- 톤 곡선에서 빨강의 어두운 부분을 살짝 아래쪽으로 건드려준다
- 필름사진은 역시 그레인 효과
- 유료 기능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을 표현해보기
팁
- 더블클릭하면 원점으로 돌아감
- 생동감은 많이 올리고, 채도는 살짝 낮춤
- 색조, 채도, 휘도 순서대로 건듦
- 하늘 보정할 때는 색조, 채도는 낮추고 휘도를 높혀줌
- 인물 피부 보정할 때는 텍스처와 부분 대비를 좀 낮쳐줌
- 초록색 색조를 낮추면 계절감이 가을. 색조를 높히며 계절감이 여름
- 노을 사진에서 디헤이즈만 올리고 색조만 올ㄹ주면 괜찮음
☆보정값만 바꿔도 사진의 결이 달라지는 게 확연히 느껴진다. 어느정도 감은 잠은 것 같은데 계속 시도해봐야지!!!!! 그레인값이 정말 중요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