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UMP/Carpentry
220121_작업 일지
13lue 13oy
2022. 1. 22. 00:33
각재 하나를 대지 않은 귀찮음 때문에 결국 경미한 안전 사고가 났다.. 작은 아빠가 눈치채지 못하게 급하게 데일 밴드를구해서 처치를 했다. 큰 상처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422 침 끝부분에 살짝 박힌 정도라 손가락에 간단하게 멍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오늘 꽤나 피곤했다. 손가락 때문에 짐 드는 것도 쉽지 않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