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수기요법_W10

211112_17:40

능형근

-> 뒷짐을 진 상태에서 팔이 접혀지는 지로 평가함

-> 능형근 결대로 풀어주다가 결 반대방향으로 마사지해줌. 팔꿈치로 하면 아프지 않게 수기 가능

->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끼어주고 견갑골을 강제로 상방회전 시켜주는데, 피부막을 벗겨내주듯이 잡은 다음에 끌어당겨주는 게 포인트

-> 팔을 뻗은 상태에서 역방향으로 손깍지를 근육을 스트레칭해줄 수 있음

-> 팔을 앞으로 뻗고 견갑골만 앞뒤로 뺐다 넣었다 하면서 강화시켜 줄 수 있음

 

전거근

-> 고양이 자세에서 평가에서 왼쪽 or 오른쪽 등 중에 어디가 올라왔는지 확인해보며 평가함

-> 늑골에서 조금 두꺼워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스트레칭 해줌

-> 간지러울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함

-> 전거근은 깊이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만질 수는 없음. 전거근의 접점을 마사지해주고 팔을 넘겨줄 수 있음

-> 팔을 뻗은 상태에서 하는 게 수기요법하는 게 포인트였고, 팔을 잘 고정시켜주어야 함. 사실 이 부분 잘 모르겠음

 

승모근

-> 상, 중, 하로 나뉘는데 평가가 각각 다름

-> 상 : 팔을 위로 들고 강제로 벌리는 데 잘 벌려지는 곳이 약한 부분

-> 중 : 누워서 중 승모근으로  잘 버티는 지 확인, 이때 팔은 펴져 있음

-> 하 :  누워서 하 승모근으로 잘 버티는 지 확인, 이때 팔은 대각선 위쪽을 향하고 있음

-> 상부 승모근은 팔을 굴려가면서 풀어줌. 옷에 주름이 생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해줌

-> 상부 승모근에 싱크홀이 있는 그 곳을 풀어줄 수 있음(꽤나 아픔)

-> 한 쪽 어깨를 내리고(팔꿈치로 고정) 목을 반대편으로 댕겨주면서 스트레칭 해줌

-> 강화 운동은 팔을 들고 무게를 실어주어 잘 드는지 운동

-> 중부 승모근은 주먹으로 왔다가 하면서 풀어줌

-> 팔을 벌려주고 이때, 주먹은 엄지 척. 엄지는 뒤쪽을 향하고, 몸을 회전하여 중부 승모근에 자극을 줌

-> 그리고, 견갑골을 상방 회전 시키고 뒤로 뺀 다음, 하방 회전해주고 신전시키면 하부 승모근이 자극이 옴

-> 흉추가 후만되었을 때, 풀어주는 운동도 있음. 스쿼트랑 비슷. 벽에 발 끝과 가슴을 대고 몸을 내려줌

 

사각근

-> 흉쇄유돌근 옆에 있음

-> 어깨 내리고 사각근 쪽을 땡겨줌(어려움...)

 

 

횡경막, 복행근

-> 무의식 호흡할 때, 배가 들리는 게 정상임.

-> 배를 눌러주어 복압을 형성시키면 호흡 운동 시킬 수 있음

-> 가슴이 천장으로 향한 상태에서 손을 허리에 넣어주고, 허리가 바닥에 닿지 않게 말한 다음 배꼽이 배 안으로 들어가게끔 운동

-> 이 자세에서 테이블 탑 자세나, 추가적인 운동을 시켜 코어 강화

 

☆수업 중에 교수님이 내 흉추를 보시더니 좋지 않다는 말씀을 던져주셨다. 그 말을 들으니 내가 괜히 흉추 상부에서 소리가 났던 게 아니었다. 근육이 잘 다져지지 않은 까닭도 있고, 아직은 과거에 내가 좋지 않았던 자세를 100% 치유하기에는 많이 멀었다고 느낀다. 그렇게 교수님께 흉추에 좋은 운동을 여쭤보게 되었다. 그에 관한 운동을 알려주시며 모빌리티 트레이닝을 검색해보라고 하셨다. 나에게 많이 필요한 운동인 듯 싶다. 단순히 running으로는 고질적인 내 몸을 개선하기엔 멀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