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재료 및 시공_W3
210928_09:03
오늘 수업 시간에는 미학적 특성과 친환경적 특성에 집중적으로 말하겠음
조경은 공학인가?
-> 공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미흡한 부분이 많다.
-> 美의 부분을 다루는 것은 맞지만, 예술가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돌은 지구의 뼈와 같다
-> 마그마가 굳은 것
-> 우리가 보는 돌은 뼈조각
-> 돌은 영적인 성질을 갖는 요소
-> ☆'영적인 힘'은 무엇인가?
조경계에서 어떤 미적 가치를 두고 구현될 것인지 고민을 해봐야 된다.
-> 조경을 도면 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어렵다.
미의 종류
-> 형식미
-> 감성미
-> 상징미
-> ☆아름다움을 구별하여 정의내린다는 게 달갑지 않다.
독일 헤렌하우젠 정원
-> 그로토
-> 니키 드 생팔 : 프랑스 작가
-> 총에다가 물감을 넣어서 예술 작품을 만듬
안도 다다오
-> '나오시마' 섬; 가보길 권하는 곳
-> 아와지시마; 고베 대지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곳; 똑같은 크기의 가든과 계단이 100개가 반복; 형식美; memorial garden
-> 크레센트(초승달 모양); 이사무 노구치
-> 모에레누마 공원;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만듦; 우주적 경관
청동 부조
-> FDR memorial : 프렝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 기념
-> 뉴딜 정책
-> 일자리 창출, 공공 부문의 사회 인프라 건설
-> 단순히 보여지는 형식미와는 다름
-> 로렌스 핼프린
제 2차 세계대전의 모뉴먼트
-> 참전 용사를 기념
-> 추상성 있는 작품
-> 그들의 생명성을 돌조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다
-> 정형적 형태가 아님
Korean war memorial과 Vietnam war memorial이 마주 보고 있음
-> 극 사실적 표현
-> 피곤하고 두려움
-> 사주 경계
흥남부두 철수 작전
-> 장진호 전투
-> 전쟁 중에 죽은 사람보다 밤에 얼어 죽은 사람이 많음
-> 판초우의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
-> '38선'을 의미
-> 예산의 문제로 19개만 놓게 됨
Vietnam war memorial
-> 시작과 끝이 없음
-> 난해함
-> '내가 죽었으면 내 이름이 여기 있었을꺼야'
-> 마야 린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 600백만 유대인들을 위한 타워
도면의 아름다움에 그치면 안 됨
-> 조경가들은 공간 설계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음
-> 조경가는 1 : 200, 이용자는 1 : 1에 집중함
-> 재료는 다양한 미적 가치를 가질 수 있음
미적 인식
-> 재료의 시간성
-> 재료와 환경의 관계
1, 2차 세계 대전 memorial
-> 빗물의 모습을 보면서 슬픔, 죽음에 대한 어두움을 느꼈음
-> 시간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
로컬리티를 보여주는 사례
-> 미국 네바다 주의 클락 카운티 메모리얼; 나바오 인디언들의 아이덴티티를 넣어줌
빛의 교회
-> 안도 다다오 曰 "예산 규모는 작지만, 못 지을 이유는 없다."
-> 훨씬 더 어두운 상태에서 십자가를 볼 수 있음
재료들의 물성을 우리가 스스로 느껴야 됨
-> '자기류'를 가져야 된다
친환경과 조경은 아주 기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인간이 지구에서 사는 한 친환경의 역량은 자꾸 커져 간다.
21세기의 이슈
-> 유전 과학 : 줄기세포, DNA 복제, 게놈과학
-> 사회문화체계 : 비정부조직(NGO), 하이브리드 문화, 시민참여
-> 전자정보기술 영역 : 나노기술, 스마트폰, 사이보그, 인공지능, 빅데이터
-> 환경 영역 :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생태권, 공생권
기후 변화
-> 식량에 영향
-> 물에 영향
-> 이 2개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인간의 생존에 영향을 끼침
자연에너지 이용
-> 태양광, 태양열, 바람, 지열
-> 집을 만들었을 때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
-> 지열을 이용한 garden
자원절약형 기술
-> 전통 재료
-> Adobe block; 자연 재료로 만들어서 추가적인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음
-> Agricultural by-product ex)섬유, 매트
-> Rock House ex) 그 지역에서만 나는 돌에서 집을 만듦
-> Playground of Eco-village; 목재 수피를 박피하고 그대로 씀 => 목재 사용의 부가 가치를 높여줌
-> 낙안 마을; 모두 자연으로부터 얻은 재료로 집을 만듦
재활용
-> 인쇄 물질에는 납 성분이 있어서 토양 오염을 유발 시킬 수 있음
-> 플라스틱 벤치
환경 오염 감소
-> Prohibited CCA Wood Treatment; CCA가 인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
-> 독일은 페트병이 귀함
-> 식물을 이용한 토양 정화 실험
생태적 효율성 추구
생태 복원
-> 치유의 수단으로서 좋은 개념
-> Railroad Park
☆인간이 편리함을 더 추구하면 추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9가지를 꿰뚫는 본질을 생각해보았을 때, 새로운 것을 덜 생산하며, 자연상태의 물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
-> 강요할 수는 없음.
-> 친환경성을 강요할 수 있음
-> 직업적 윤리를 족경에서 다뤄야 되는가
-> 하나를 사더라도 끝까지 고쳐서 씀
-> 전기차
-> 음식물 쓰레기
훼손지 복구
-> 채석장
210928_19:37
그린, 대전환의 시대
유로피언 그린딜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 800개의 태양관 패널
-> 원전 신축 반대
-> 태양광 발전
-> 1997년 시작
-> 슈바르츠발트의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음
-> 프라운호퍼 연구소
-> 유럽에서 가장 큰 태양광 연구소
-> 태양광이 더이성 비싼 전기가 아님
-> 열 회수 시스템
-> 도시 하수의 열 이용
-> 건물 냉난방에 쓰임
보르도
-> 전기 트램
-> 태양광 설치 권장
-> 2030년까지 32%를 목표
그린 뉴딜 : 기후 위기 대응과 일자리 창출
환경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를 튼튼하게 만듦
전기차
-> 확대 중
전기버스
-> 배터리 온도 중요
-> 2.45톤의 배터리
->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중요
-> BMS : 배터리 안전관리 시스템
-> 엔진 대신 전기 버스 모터
-> 전기 모터가 1.5배 더 강함
->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 데이터 연구
->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수소전기차
-> 수소전기트럭
->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 핵심 요소
수열 에너지
-> 여름엔 대기보다 찬 성질을 이용
RE100
-> 애플
-> 구글
☆탄소가 이제 무기가 될 것이다. 그것으로 자신이 낫다는 합리성을 부여할 것이다.
요크셔험버
-> 섬나라 영국
-> 해상 풍력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
-> 날개가 100m인 발전기를 연구 중
해상 풍력
-> 매년 13%씩 성장 예정
-> 해상풍력 강국 예정
재생에너지 비율
-> 다른 나라에 비해 한창 뒤떨어짐
-> 재생에너지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 기존의 발전방식과 달리 분산형
-> 지역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중소 기업에 참여 가능
-> 세계적인 흐름에 뒤쳐질 수도 있음
2016년 우리나라는 기후 악당으로 지목됨
시화산업단지 차단 숲
-> 5분마다 데이터 측정
->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짐
-> 우리는 석유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음
-> 탄소를 배출할 수 밖에 없음
강동구청
-> 친환경적인 리모델링
-> 16cm의 단열재
-> 그린리모델링이 선한 영향력
시멘트
-> 친환경 건축
☆'친환경'이라는 용어가 너무 남용되는 것은 아닐까. 하나의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
불가사리 원료
-> 친환경 재설제
-> 소각 폐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우려
-> 폐기 전에 제설제로 만듦
-> 염화 칼슘이 수많은 환경 문제를 야기함
-> 염화 칼슘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어들음
☆비단 환경 문제가 비단 탄소 배출 감소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